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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x웨이브, 대형 OTT 합병은 또 밀린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입장 차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티빙, 웨이브 더블 이용권 출시 이미지
티빙, 웨이브 더블 이용권 출시 이미지

티빙과 웨이브의 통합이 한 차례 밀릴 것으로 보인다.

11월 17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티빙과 웨이브는 합병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연내 통합 서비스를 예고하며 더블 이용권까지 판매했지만, 이번 보도를 통해 연내 통합을 확실시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티빙은 CJ ENM을 주축으로, 웨이브는 SK스퀘어를 중심으로 이른바 '공중파 연합'이 운영하는 OTT 플랫폼이다. 외산 OTT 플랫폼의 강세에 두 국산 OTT 플랫폼을 통합 운영으로 반전을 꾀했지만 합병이 거듭 연기되면서 구독자들의 관심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 SBS가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두 플랫폼이 통합이 시급해졌음에도 지지부진한 과정을 지나고 있다.

티빙은 2010년부터, 웨이브는 2019년부터 서비스 중이다. 두 플랫폼의 합병, 통합 운영은 2023년 말부터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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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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