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방효린·옹성우·한지현,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동휘·방효린의 '퇴근 후 양파수프', 옹성우·한지현의 '첫사랑은 줄이어폰'

〈러브 : 트랙〉 컨셉 티저 캡처
〈러브 : 트랙〉 컨셉 티저 캡처

배우 이동휘, 방효린, 옹성우, 한지현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첫 주자로 나선다.

12월 14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각 2편씩 공개된다.

첫 방송에서는 '퇴근 후 양파수프'(연출 이영서, 극본 이선화)와 '첫사랑은 줄이어폰'(연출 정광수, 극본 정효)이 연속으로 방송된다.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인생에 유일한 위로였던 양파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동휘는 극 중 제약회사 영업사원 박무안 역을 맡았다. 무안은 회사에서 늘 구박받고 친구도 애인도 없이 꾸역꾸역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퇴근 후 들르는 단골 식당의 양파수프가 그의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낙이지만, 어느 날 메뉴판에서 양파수프가 사라지며 그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방효린은 프랑스 가정식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한다정 역으로 분한다. 손님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순간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 인물이지만 어느 날 과감히 메뉴판에서 양파수프를 지우게 된다. 양파수프를 둘러싸고 펼쳐질 단골 손님 무안과 요리사 다정의 달콤한 밀당 로맨스가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을 배경으로 전교 1등을 도맡아온 여학생이 자유로운 남학생을 만나면서 꿈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옹성우는 극 중 작곡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기현하 역을 맡았다. 현하는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그녀의 꿈을 응원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로,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지현은 극 중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영서 역으로 출연해 수능을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시절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러브 : 트랙〉은 12월 14일(토)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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