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김진영)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출연하는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이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유령의 집〉은 후반 작업 이후 한일 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창근 감독이 연출한 〈유령의 집〉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 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리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다.
주연 배우들은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겉은 무심하지만 속은 따뜻한 윤성 역을 맡은 덱스는 "사랑에 열정적이지만 순수하고 서툰 20대 초반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캐릭터 세정 역을 소화한 추소정은 "첫 주인공을 맡은 영화라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리더형 캐릭터 주현 역의 박해린은 "주현을 연기하며 그녀의 삶이 또 다른 낭만을 불러일으켰고 모든 순간이 낭만 같다"고 밝혔다. 윤성빈은 세정의 과거 연인 민수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첫 작품이라 다소 긴장되기도 했지만, 현장 분위기와 촬영 과정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유령의 집〉은 2026년 하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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