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이클 잭슨 [AP=연합뉴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5-07/e2ca1435-0693-4930-90c5-db1ea8e125b0.jpg)
'팝의 황제'의 귀환, 전 세계 음악 차트를 다시 집어삼키다
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신화가 다시 쓰이고 있다. 그의 굴곡진 삶과 음악적 유산을 조명한 전기 영화 '마이클'이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 흥행과 함께 시작된 차트 '역주행' 돌풍
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부문 '톱 100'에서 2005년 발매된 베스트 앨범 '디 에센셜(THE ESSENTIAL)'이 당당히 1위를 탈환했다. 단순한 1위 등극을 넘어, 차트 상위권은 그야말로 '마이클 잭슨'의 독무대다.
'스릴러(THRILLER)': 6위
'배드(BAD)': 8위
'오프 더 월(OFF THE WALL)': 47위
'데인저러스(DANGEROUS)': 80위
이에 더해 영화 연계 앨범인 '마이클 - 송스 프롬 더 모션 픽처' 역시 76위로 신규 진입하며 압도적인 파급력을 증명했다.
불멸의 메가 히트곡, 싱글 차트 초토화
싱글 차트에서의 성과 역시 경이롭다. 전 세계를 뒤흔든 명곡 '빌리 진(BILLIE JEAN)'이 4위로 치솟았으며, '돈 스톱 틸 유 겟 이너프(DON'T STOP 'TIL YOU GET ENOUGH)'는 15위에 안착했다. 과거 그가 주축이 된 그룹 잭슨 파이브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또한 33위를 기록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동일하게 관측된다.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마이클'의 흥행이 과거 명곡들에 대한 폭발적 수요를 견인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국 팬들의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했다.
K팝의 굳건한 입지, '영국 오피셜 차트' 동반 선전
한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성과도 돋보였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39위에 올랐다.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과 '터치(TOUCH)'는 각각 47위와 98위를 기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저력은 여전하다. 곡 '스윔(SWIM)'으로 49위에 오르며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앨범 차트에서는 '아리랑(ARIRANG)'으로 20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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