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가 다시 시작된다! 사탄 공황 ‘사탄의 부름’ 12월 개봉 확정

〈사탄의 부름〉은 1980년대 미국을 집단적 광기로 뒤흔들었던 ‘사탄 공황’에 대한 진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1980년대 사탄 공황을 촉발한 사건의 실체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SXSW영화제 월드프리미어,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관객상 등 유수의 세계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사탄의 부름〉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탄의 부름〉은 1980년대 미국을 집단적 광기로 뒤흔들었던 ‘사탄 공황’에 대한 진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76년 한 상담실에서 시작되어 미국을 광기로 몰아넣은 문제의 사건을 충격적으로 포착한다. “도망칠 수가 없어요”라는 실제 상담 기록 속 미셸의 목소리는 지옥 같았던 그녀의 어린 시절로 관객을 끌고 간다. 이어지는 “사탄 숭배 집단에서 학대받은 경험과 그 의식을 묘사한 첫 출판물입니다”라는 뉴스 아나운서의 멘트는 1980년대 ‘사탄 공황’의 출발점이 미셸의 책이었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물과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치는 것을 목격했다는 충격적 증언 역시 실제 미셸의 인터뷰 영상 으로 공개되어 몰입감을 더한다. “고학력자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믿더군요”라는 인터뷰는 사탄 공황이 특정 집단의 망상이 아닌 광범위한 사회적 현상이었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탄 공황이 들불처럼 번지던 당시의 뉴스 자료와 인터뷰들이 교차하며 등장하는 가운데, 수사관의 증언과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고 나섰지만 전부 비슷한데 신빙성이 있나요?”라는 나레이션은 견고했던 믿음을 흔들며 사건의 본질에 질문을 던진다. 〈사탄의 부름〉의 타이틀과 함께 등장하는 “모든 것의 발단은 그 책이었고요”라는 대사는 미셸의 책이 사회적 광기의 씨앗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린다.

말미에는 “미공개 녹음테이프 최초 공개”라는 문구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사탄의 부름〉을 통해 드러날 진실을 예고한다. 최초 공개되는 녹음테이프로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사탄의 부름〉은 오는 12월 만날 수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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