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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KBS '퇴근 후 양파수프'로 ‘과몰입 유발자’ 등극!

공감·위로 다 잡으며 ‘이동휘의 맛’ 제대로 보여줬다!

이동휘는 지난 14일 포문을 연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퇴근 후 양파수프〉에서 제약회사 영업사원 박무안 역으로 분해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중심을 완벽히 이끌었다.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삶에 유일한 위로였던 단골 식당의 양파 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무안과 메뉴판에서 양파 수프를 지운 요리사 다정(방효린 분)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무안은 회사의 신제품인 연고 영업을 위해 약국을 방문하지만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방치되는가 하면, 약사의 부탁으로 화장실 변기 수리까지 떠맡고도 실적을 거두지 못해 상사에게 압박을 받는 등 최악의 하루를 보내곤 하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다. 하루 종일 연이은 굴욕으로 지쳐 있던 무안은 퇴근길 우연히 식당에서 맛본 양파 수프를 통해 깊은 위로를 얻고, 이후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양파 수프를 찾으며 작은 행복을 되찾고는 했다.

이동휘는 〈퇴근 후 양파수프〉에서 무안이라는 인물을 특유의 생활밀착형 연기로 정교하게 풀어내며,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직장인의 무력감과 압박감을 생생하게 그려낸 데 이어, 양파 수프라는 작은 위로에 기대어 다시 살아나는 감정의 온도까지 세밀하게 포착하며 작품의 감정 선을 탄탄히 지탱했다. 특히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생명력 넘치는 이동휘의 캐릭터 소화력은 감정의 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고, 마치 다시 찾게 되는 ‘양파 수프’와 닮은 배우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냈다.

또한 이동휘는 양파 수프 한 그릇에 담긴 위로를 담백하면서도 깊이감 있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과몰입 유발자’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퇴근 후 양파수프〉는 이동휘가 만들어낸 촘촘하고 묵직한 감정선으로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데워주며, 그의 독보적 존재감과 꽉 찬 깊이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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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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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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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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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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