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대문자 T'로 돌아온다... '캐셔로'에서 '테토력' 가득한 여자친구로 변신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서 상웅(이준호)의 오랜 연인 민숙을 연기

〈캐셔로〉
〈캐셔로〉

배우 김혜준이 대문자 T가 되어 돌아온다.

오는 26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드라마다.

극 중 김혜준은 숫자에 남다른 감각과 재능을 지닌, 상웅(이준호)의 오랜 연인 민숙 역을 연기한다. 효율이 무엇보다 중요한 극강의 현실주의자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겉바속촉 캐릭터다.

민숙은 다른 인물들과 달리 가장 단단히 일상에 발을 붙이고 있다. 매사 이성적인 판단으로 상황을 읽고 결정을 내리는 주체성을 지닌 만큼, 초능력자 못지않은 치밀함과 명석한 두뇌 플레이로 전개에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민숙의 초현실적 러브 스토리도 재미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때로는 냉정한 조언으로, 때로는 따뜻한 이해로 상웅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흔들리는 상웅의 곁에서 일당백 편이 되어줄 민숙의 활약과 행보가 많은 궁금증을 모은다.

〈캐셔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관련 키워드

영화인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황리 폐막… 관객 수 2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
NEWS
2026. 7. 14.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황리 폐막… 관객 수 2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아시아 최고의 장르 영화제인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지난 7월 12일 일요일을 끝으로 11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새로움과 확장'을 키워드로 내걸고 프로그램 규모 확대와 AI 콘텐츠 서밋 출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해 관객과 부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BIFAN은 50개국 321편(장편 170편, 단편 85편, AI 38편, XR 28편)을 상영하며 지난해 대비 상영작 규모를 약 45% 확대했다. 이 중 93편의 작품이 BIFAN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일본 대표 각본가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위로법’, '짝사랑 세계'
NEWS
2026. 7. 14.

일본 대표 각본가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위로법’, '짝사랑 세계'

일본 대중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본다는 작가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사카모토 유지이다. 일본 드라마계에 꾸준히 명작을 남기는 사카모토 유지는 근래 영화 시나리오로도 좋은 작품을 거듭 탄생시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와는 〈괴물〉을, 츠카하라 아유코와는 〈첫 번째 키스〉를 탄생시킨 사카모토 유지는 드라마 〈콰르텟〉,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과 한 번 더 협업을 진행했다. 그렇게 탄생한 영화가 지난 6월 24일 개봉한 〈짝사랑 세계〉이다. 〈짝사랑 세계〉는 한집에서 살고 있는 세 여성 미사키 , 유카 , 사쿠라 의 일상을 담고 있다. 회사에 출근하는 회사원 미사키, 양자역학 수업을 듣는 대학생 유카, 수족관에서 일하는 사쿠라.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