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음악 맛집 입증"... 한소희 X 전종서 '프로젝트 Y', 한정판 OST LP 발매

오늘(28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 시작... 2월 6일 정식 발매 그레이(GRAY) 프로듀싱... 화사·김완선·드비타 등 초호화 라인업 핫핑크 바이닐+일러스트 스티커 소장 욕구 자극

〈프로젝트 Y〉 LP 예약 이미지
〈프로젝트 Y〉 LP 예약 이미지

28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프로젝트 Y〉의 한정판 OST LP 앨범 예약 판매를 1월 28일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LP는 영화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핫핑크 바이닐과 밤거리를 누비는 주인공 미선(한소희), 도경(전종서)의 비주얼이 담긴 커버로 제작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영화 속 주요 오브제를 표현한 일러스트 스티커가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로젝트 Y〉의 OST는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그레이(GRAY)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환 감독이 주문한 "시네마틱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이다. 이번 LP는 총 1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SIDE A에는 화사, 김완선, 드비타(DeVita), 후디(Hoody), 안신애 등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한 재즈 R&B, 시티팝 장르의 보컬 곡들이 수록됐다. SIDE B에는 영화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스코어 트랙들이 담겨, 청자들로 하여금 영화의 감정을 다시금 느끼게 할 전망이다.

한편, 〈프로젝트 Y〉 한정판 LP는 오는 2월 6일(금) 정식 발매되며,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