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하우스메이드〉가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국내 극장가 외화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우스메이드〉는 1월 27일(화) 오후 1시 35분 기준 예매율 11.7%, 예매량 14,535장을 기록하며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장기 흥행 중인 〈아바타: 불과 재〉를 비롯해 〈프라이메이트〉, 〈직장상사 길들이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닫힌 문 뒤의 위험한 진실…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격돌
〈하우스메이드〉는 과거를 숨긴 채 완벽해 보이는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간 ‘밀리’(시드니 스위니)가 비밀스러운 아내 ‘니나’(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매력적인 남편 ‘앤드루’(브랜든 스클레너)와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고자극 반전 스릴러다.
헐리우드의 대세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수상한 가정부 역을 맡아 긴장감을 주도하며, 믿고 보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저택의 여주인으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 대결을 펼친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감춰진 거짓과 반전이 드러나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고품격 막장’의 탄생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월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특유의 촘촘한 복선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구현해내며 이른바 ‘고품격 막장 스릴러’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영화계 전문가들은 “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선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이번 흥행세의 원인을 분석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하우스메이드〉가 올겨울 극장가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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