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X이정은의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디즈니+ 공개

폭설 속 베일에 싸인 진실 쫓는 K-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
〈하얀 차를 탄 여자〉

화제의 스릴러 영화가 디즈니+에 상륙했다.

지난 4일, 디즈니+는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를 공개했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폭설이 쏟아지던 어느 밤, 피투성이가 된 언니를 싣고 병원에 도착한 도경(정려원)이 사건을 맡은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며 시작된다. 사건 관계자마다 범인에 대해 서로 다른 기억을 내놓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배우들의 열연이다.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정려원은 불안과 공포가 뒤섞인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 등으로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이정은이 가세해 사건의 실체를 쫓는 경찰의 집요함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메가폰을 잡은 고혜진 감독의 연출력 또한 돋보인다. 드라마 〈검사내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의 연출에 참여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고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영화인 이번 작품에서 여성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 하얀 눈이라는 시각적 요소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조화시켜 완성도 높은 데뷔작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웰메이드 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인

이대휘, 웨이크원 산하 '오프더레코드'와 전속계약 확정… 올라운더 아티스트 솔로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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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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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 산하 전문 레이블 오프더레코드와 손잡다. 그룹 워너원 과 에이비식스(AB6IX) 출신 가수 이대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7일 CJ ENM의 음악 자회사 웨이크원이 운영하는 솔로 전문 레이블 오프더레코드는 이대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이대휘의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그가 아티스트로서 지닌 잠재력을 방송과 음악 등 다방면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이대휘는 단숨에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한란' 하명미 감독, 영화의전당 달굴 올해의 벡델리안 제작자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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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7.

'한란' 하명미 감독, 영화의전당 달굴 올해의 벡델리안 제작자 부문 선정

하명미 감독이 올해의 벡델리안으로 선정됐다. '벡델데이 2026'은 올해의 제작자 부문에 〈한란〉의 하명미 감독을 선정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한국 영화와 시리즈를 통해 양성평등과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조명하는 콘텐츠 페스티벌로 매년 성평등한 재현과 새로운 여성 서사를 보여준 작품 '벡델초이스 10'과 감독·작가·배우·제작자 부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창작자 '벡델리안'을 선정한다. 〈한란〉은 '벡델초이스 10'에 선정되었으며, 〈한란〉의 연출·각본·제작을 담당한 하명미 감독은 '벡델리안' 제작자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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