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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내게 최고의 배우였다! ‘우리는 매일매일’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성료!

김민재 감독과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 배우가 참석해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나눴다.

(왼쪽부터) 이채민, 최유주, 류의현
(왼쪽부터) 이채민, 최유주, 류의현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우리는 매일매일〉이 2월 23일(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김민재 감독과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 배우가 참석해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나눴다.

김민재 감독
김민재 감독

먼저 김민재 감독은 “이 영화가 나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렇게 관객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르게 된 이채민과 최유주의 설레는 마음 역시 들을 수 있었다. 이채민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찍었으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최유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영화 팬으로서, 이렇게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어 감사하고 설렌다”라며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벅차는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4년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된 류의현 역시 “오랜만에 오니 떨린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이채민
이채민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초 세상을 떠난, ‘여울’ 역의 故 김새론에 대한 이야기 역시 들을 수 있었다. 김민재 감독은 “김새론이라는 배우는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배우였다. 연기를 위해 태어난 것 같았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감독은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크지만, 김새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배우들 역시,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채민은 “친구이지만 선배로서 잘 이끌어준 좋은 배우였다”라며, 최유주는 “당시 나는 정말 연기 초보였는데, 하나하나 김새론이 가르쳐주고, 도와주며 신을 완성해주었다.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새론과 아역 시절부터 함께 인연을 쌓아왔던 류의현은 “나보다 어렸지만, 친구처럼 어울려 지냈다. 현장에서 배울 점이 많고 좋은 배우였다. 그립고 보고싶다”라며 인연을 회상했다.

최유주
최유주

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들을 수 있었다. 이채민은 “배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던 작품이 〈우리는 매일매일〉이다. 성인이 되고 교복을 입으니 어색했던 기억이 있다. 극 중 농구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배우들, 스태프들과 쉬는 시간에 농구를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최유주는 “영화를 다시 보니 학창 시절이 저절로 떠오르더라, 촬영할 때도 배우들이 모두 또래라 항상 웃으며 즐겁게 지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류의현은 “극 중 농구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 나는 농구를 전혀 할 줄 모른다. 감독님이 그냥 하라고 해서 일단 했는데, 찍던 와중 ‘이정도로 못하면 얘기를 했어야지’라며 당황하셨던 일이 기억이 난다”라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류의현
류의현

마지막으로, 김민재 감독은 “〈우리는 매일매일〉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속 인물들이 성장하며 내비치는 진정성이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채민은 “10대들에게는 공감을 주고, 20대, 30대 등 그 위 관객들에게는 각자만의 좋은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류의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영화인 것 같다,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최유주는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완성한 작품이다. 저희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응원과 기대를 부탁했다.

뜨거운 호응 속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친 〈우리는 매일매일〉은 봄이 찾아오는 3월 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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