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채민 주연 '우리는 매일매일' 2월 개봉

소꿉친구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운 청소년의 모습 담아

〈우리는 매일매일〉 티저 포스터
〈우리는 매일매일〉 티저 포스터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가 김새론의 마지막 모습으로 함께 한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다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소꿉친구 호수(이채민)가 여울(김새론)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한다는 내용.

2026년 2월 개봉을 발표한 〈우리는 매일매일〉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엔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김새론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는 이채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영화는 특히 2025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유작이자 최근 〈폭군의 셰프〉로 스타가 된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민과 김새론 뿐만 아니라, 걸그룹 '체리블렛'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최유주, 아역으로 시작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20 팬덤을 끌어모은 류의현까지 충무로 루키들이 총출동하는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2026년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인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②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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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9.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② (스포일러 포함)

※〈호프〉 나홍진 감독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이 인터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와 해석이 있습니다. 영화가 완성되기 전, 감독님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비롯한 외계인 역을 맡은 배우들이 주인공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외계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결말에 이르러서인데요. 영화 밖 서사를 염두에 두신 건가요, 아니면 이야기 안에서 그들을 주인공으로 보라는 의미인가요. 전자입니다. 후자라면 제가 너무 파렴치한 거죠. 영화 밖의 서사를 알아서 해석해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제 머릿속에만 있는 얘기들을 힌트로 드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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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9.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①

“모든 비극은 퍼스펙티브(Perspective, 관점)에서 출발한다”. 나홍진 감독이 〈호프〉의 디렉터스 노트에 쓴 문구다. 오는 7월 15일,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가 개봉한다. 작은 마을의 사소한 악행이 우주적 비극으로 확장되는 서사, 그리고 그 안에는 나홍진이 줄곧 천착해 온 인간과 믿음에 대한 질문들이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나홍진 감독의 질문은 여전할지언정, 사실 〈호프〉는 분명 ‘엔터테이닝한’ 영화다. 영화는 마치 놀이공원의 어트랙션처럼, 지루한 상황이나 친절한 캐릭터 설명 없이 관객을 그야말로 거대한 롤러코스터에 태운 채 거침없이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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