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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진중권·정영진의 ‘가짜 뉴스’ 가리기… 웨이브 오리지널 '베팅 온 팩트' 3월 론칭

단절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 쇼…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의 출사표 담긴 1차 티저 공개

웨이브(Wavve)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를 오는 3월 전격 론칭한다. 〈베팅 온 팩트〉는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8인의 출연자가 뉴스의 진실을 가려내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 쇼다.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판별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과 전략적 협력이 극의 중심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을 필두로 정치 평론가 진중권 교수, 시사 유튜버 정영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 외에도 연예인과 정당인 등 서로 다른 견해를 지닌 총 8인의 패널이 모여 가짜 뉴스를 가려내기 위한 불꽃 튀는 토론과 지적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론칭 소식과 함께 2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가 담겼다. 최근 〈피의 게임3〉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장동민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서바이벌 시청자들은 우승이나 탈락이라는 결과뿐만 아니라 출연자가 '어떻게' 임했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그 '어떻게'라는 부분에서 당연히 자신 있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가 2026년 상반기 야심 차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 〈베팅 온 팩트〉는 오는 3월 중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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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②
NEWS
2026. 8. 26.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②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경주기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가해자 백상현 에 대한 묘사입니다. 가해자 백상현이라는 캐릭터에게 일체의 서사를 주지 않고, 극악무도한 가해자로만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백상현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핵심은 가족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에 대한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 인물들 감정을 풀어내기에도 굉장히 바빴습니다. 의도적으로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보다는, 일단 이 영화에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좀 더 강했고, 관객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①
NEWS
2026. 8. 26.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①

‘한국영화 키드’가 만든, 가장 경쾌하고 서늘한 사적 복수극. 긍정적인 의미로, 가늠하기 어려운 감독과 가늠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나타났다. 김미조 감독은 〈미스 리틀 선샤인〉(2006)과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이 〈경주기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상반된 두 편의 작품이 한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겠냐마는, 〈경주기행〉을 보고 나면 비극과 희극을 유연하게 오가는 그 ‘단짠단짠’의 전개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덜컹거리는 노란 봉고차와 〈괴물〉 속 기묘한 가족 앙상블이 결합된 이 독창적인 영화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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