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로맨틱 판타지 열풍의 주역, 사라 J. 마스(Sarah J. Maas)의 대표 시리즈 '가시와 장미의 궁정(A Court of Thorns and Roses, 이하 ACOTAR)' 6권의 출간일이 구체화되면서 전 세계 독자들이 들썩이고 있다.
◆ [루머 및 보도] 2026년 10월 27일 'D-Day'... 7권 동시 기획설까지
5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라 J. 마스의 〈ACOTAR〉 시리즈 6권이 오는 2026년 10월 27일 공식 출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번 보도에서는 6권뿐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7권에 대한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지난 2021년 출간된 〈은빛 불꽃의 궁정(ACOSF)〉 이후 약 5년 만의 정식 후속작이 된다.
◆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 '에레인 아처론' 유력
팬들 사이에서는 6권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아처론 자매 중 유일하게 심층적인 서사가 다뤄지지 않은 에레인(Elain)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에레인과 그녀의 본딩 메이트인 루시엔(Lucien), 그리고 그림자 술사 아즈리엘(Azriel) 사이의 복잡한 관계가 이번 6권의 핵심 갈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rtthreat.net은 "작가가 이번 신작을 통해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블룸즈버리 출판사의 '철통 보안'... 공식 발표 임박?
현재 사라 J. 마스의 공식 출판사인 블룸즈버리(Bloomsbury)는 이번 출간설에 대해 긍정이나 부정도 하지 않는 '전략적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출판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대형 베스트셀러의 경우 출간 6~8개월 전부터 마케팅을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3월이나 4월 중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작가 본인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 작품을 위해 열심히 집필 중이며, 팬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소식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출간설에 힘을 싣고 있다.
◆ 전 세계적 '아코타' 신드롬... TV 시리즈 제작과 맞물려 시너지 기대
〈ACOTAR〉 시리즈는 현재 훌루(Hulu)를 통해 TV 시리즈 제작이 논의 중인 만큼, 이번 신작 출간은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최정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0월 출간이 확정될 경우,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전 세계 서점가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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