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동궁〉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의 주연배우 남주혁과 씨네플레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군 제대 이후의 소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7일 전 회차 공개된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남주혁은 〈동궁〉에서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며 귀신들을 베어 죽이는 인물을 연기하며, 초현실적인 존재들을 대적하며 검을 활용한 액션을 펼친다.
〈동궁〉은 VFX(시각특수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귀매와 원귀 등 작품 속 판타지 요소를 생생하게 구현하며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따라서 남주혁은 이번 작품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들과 미지의 귀의 세계를 끊임없이 상상하며 연기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에 도전했다. 남주혁은 “오히려 몰입은 어렵지 않았다. 물론 CG가 많았지만, 현장에 귀의 세계가 80% 이상 구현돼 있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동궁〉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초록색 쫄쫄이를 입고 여러 배우들이 같이 고생해 주셨다. 그런데 한 분이 쫄쫄이를 벗고 아는 체하길래 봤더니, 군대에서 2주간 같이 훈련받았던 무용수 친구더라. 그 친구가 ‘형이 왜 여기 있어요?’ 해서 ‘넌 여기 왜 있어?’라고 했다”고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동궁〉은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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