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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에스파 글로벌 모델 재발탁…K팝 마케팅 라인업 완성

킥플립·하츠투하츠와 모델 라인업 구축... 일본·중화권 등 다국적 관광객 유치 박차

롯데면세점 모델에 걸그룹 에스파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모델에 걸그룹 에스파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걸그룹 에스파(aespa)를 글로벌 모델로 다시 발탁하며 K팝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본격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9일 에스파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1월부터 활동 중인 킥플립, 하츠투하츠와 함께 K팝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2022년부터 2년간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성공적인 파트너십 이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재기용이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에스파, 킥플립, 하츠투하츠로 구성된 K팝 모델 라인업을 중심으로 거점 매장 옥외 광고와 SNS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팬덤을 활용한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K팝 대표 아티스트인 에스파와 다시 협력하게 되어 글로벌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한 해 동안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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