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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너' 이나영 "남편 원빈이 결말 계속 떠봐"…첫 장르물 복귀

ENA 새 드라마 '아너'에서 셀럽 변호사로 변신한 이나영, 원빈과의 유쾌한 일화 공개

이나영 드라마 아너
이나영 ENA 드라마 '아너' 공식 사진 [이든나인 제공]
이나영 아너
이나영 '아너' [이든나인 제공]

배우 이나영이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를 통해 데뷔 후 첫 장르물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극 중 내면의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는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은 이나영은 치밀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남편 원빈의 유쾌한 반응을 공개했다. 그는 "원빈이 드라마의 결말을 계속 떠봤지만 끝까지 말해주지 않았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톱스타 부부의 흥미로운 일화는 작품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정은채, 이청아 등 쟁쟁한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언제 해도 어려울 연기"라며 겸손하면서도 진지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나영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드라마 '아너'가 안방극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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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데뷔 이래 첫 방한…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전격 공개
NEWS
2026. 9. 18.

거장 알폰소 쿠아론, 데뷔 이래 첫 방한…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전격 공개

알폰소 쿠아론이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한다. 부산국제영화제 는 9월 18일, 영화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2001년 〈이 투 마마〉로 데뷔해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로마〉 등을 연출한 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는다. 개막식 참석, 〈그래비티〉 아이맥스 상영 후 스페셜 토크,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등 이번 BIFF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인물에 집중하는 촬영, 절제된 편집과 연출로 관객을 인물의 시간과 감정 속에 깊숙이 끌어들여 온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영화적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귀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BIFF는 그의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의 신작 〈가바초 챔피언〉을 아시안 프리미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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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8.

"어머니 3쪽 메모가 원안" 연상호, 제작비 5억 신작 '실낙원'… 토론토 홀린 AI 딜레마

가장 차가운 기술로 빚어낸 가장 뜨거운 인간의 딜레마 올해 영화 '군체'로 독보적 세계관을 증명한 '연상호' 감독이 순제작비 5억 원대의 저예산 신작 '실낙원'으로 귀환한다. 다음 달 2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이 작품은 아들의 실종 사고 이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의지해 슬픔을 견뎌온 엄마가 9년 만에 낯선 아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파란을 그린다. 1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연상호' 감독은 "가상 현실과 AI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당면 과제"라며, 완벽하게 통제된 가상의 낙원에서 추방당해 불편한 현실을 마주하는 인간의 본질적 고뇌를 존 밀턴의 동명 서사시에 빗대어 설명했다. 어머니의 3쪽 메모에서 피어난 기적 '실낙원'의 탄생 비화는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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