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첫 방송부터 채널 역사를 새로 쓰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난 2일 방송된 1회는 전국 시청률 3.1%, 수도권 2.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찼다. 이는 ENA가 그동안 선보인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성적으로, 초반부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스웨덴 원작의 탄탄한 서사 위에 펼쳐진 이나영·정은채·이청아의 호흡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아너〉는 화려한 삶을 사는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과 로펌 대표 강신재(정은채 분), 그리고 거침없는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 분)이 과거의 스캔들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극이다. 특히 배우 이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으며, 실제 20년 지기 친구 같은 세 배우의 끈끈한 '여성 연대'가 극의 중심축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
L&J 10주년 파티에서 터진 비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첫 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로펌인 L&J의 창립 10주년 파티 현장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하지만 축제의 분위기도 잠시, 과거의 비밀이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폭로되기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제작진은 앞서 진행된 컨슈머인사이트 리포트에서 시청의향률 5%를 기록하며 K-오리지널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자신감을 증명하듯,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 있는 전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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