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첫 반응]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끝장수사〉가 오는 4월 2일 개봉합니다. 〈끝장수사〉는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과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버디물로 시작해 하드보일드로 끝나는, 이 부조화가 아쉽다 아쉬워
초고는 버디물이 아니라 하드보일드 탐정물이 아녔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인물들의 다층적인 면이 드러날 때 비로소 진가가 발휘된다. 도덕적 딜레마까지 제시하는 그런 지점이 무척 인상적이지만, 강렬함에 비해 너무 짧다. 예상보다 여운이 깊은데, 그렇기에 모자란 부분이 더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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