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최종회(12회) 일부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01/07936be6-1c5f-401e-9221-7d6f991ba6d5.jpg)
시청률 9.7%의 기적, '은밀한 감사'가 남긴 압도적 피날레와 글로벌 신드롬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마침내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일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종회(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9.7%'를 달성했다. 이는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4.4%'에서 무려 2배 이상 수직 상승한 수치로, 작품이 지닌 폭발적인 뒷심과 대중적 신뢰도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최종회는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포획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최대 위기였던 '해무그룹 매각' 사태 속에서 노기준은 '전재열'(김재욱 분)을 진정성 있게 설득하며 기업의 존립을 지켜냈다. 이러한 치열한 사투 끝에 '감사실'은 마침내 독립적인 핵심 조직으로 격상되었고, 두 주인공은 흔들림 없는 애정을 재확인하며 완벽한 해피엔딩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들의 밀도 높은 연상연하 사내 로맨스는 국내 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집어삼켰다. 일본 유넥스트(U-NEXT) '한류 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 석권은 물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103개국'에서 3주 연속 주간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K-드라마의 압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상징적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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