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FHFP 2026 영화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24/d18138a4-5c1c-42fc-95a9-fe62bbc3ef8c.jpg)
스크린에 이식된 Z세대의 도발, 한국 영화의 내일을 묻다
한국 영화계의 지각변동은 이미 시작됐다. 서울시가 오는 26일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하는 'FHFP 2026 영화제'는 단순한 대학생 연합 행사를 넘어, 차세대 시네아스트들의 도발적인 데뷔 무대다. 전국 23개 대학 영화동아리가 결집해 기존 상업 영화의 문법을 파괴하는 신선한 시각을 스크린에 투척한다.
관객과 창작자가 충돌하고 교감하는 심도 깊은 대화 프로그램은 물론, 취약계층 문화예술 지원으로 이어지는 굿즈 판매까지 기획의 밀도가 남다르다. 왓챠피디아, 대학내일 등 굴지의 기업들이 후원사로 등판한 것은 이들의 잠재력을 방증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기폭제 삼아 서울영화센터를 '청년 창작 허브'로 격상시킨다. 단돈 1천 원의 관람료로 한국 영화의 미래를 목도할 기회다. 이수연 경제실장은 우수 인재의 지속적인 유입과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강력한 확장을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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