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의 마크 [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04/18107_205994_4835.jpg)
금기의 상징을 입다… 홀로서기 나선 마크, 뼈아픈 글로벌 패착
NCT 출신 마크가 독자 행보 직후 치명적인 암초를 만났다. 그가 착용한 의상 속 '남부연합기' 문양이 글로벌 팬덤의 거센 분노를 촉발한 것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지지했던 남부연합의 깃발은 오늘날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대표적 혐오 표식이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마크의 1인 기획사 '어퍼룸'은 즉각 영문 사과문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단순 '빈티지 아이템'으로 착용했을 뿐 역사적 민감성을 뒤늦게 인지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한 마크로서는 이번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이 아티스트 브랜딩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됐다. 향후 철저한 의상 검열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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