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CT 위시, KSPO돔 3만명 동원…정규 1집 신곡 최초 공개 '첫 단독 콘서트 현장'

3일간 3만 3천 명 동원하며 앙코르 콘서트 성료. 20일 첫 정규 앨범 발표로 대세 행보를 잇는다.

데뷔 2년 만의 쾌거, 'NCT 위시' 'KSPO돔' 완벽 접수

그룹 'NCT 위시'가 데뷔 2년 만에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가요계에 압도적인 성장세를 각인시켰다.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위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 앙코르 공연을 통해 총 3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 전 간담회에서 멤버 '재희'는 "데뷔 2년 만에 'KSPO돔'에 입성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는 지난 1년간 30회 이상의 투어를 거치며 탄탄하게 다져진 팀워크와 무서운 기세로 확장 중인 팬덤의 결속력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리더 '시온'과 멤버 '리쿠' 역시 팬덤 '시즈니'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표명하며 대형 공연장에 걸맞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첫 정규 앨범 '오드 투 러브', 익숙함과 신선함의 완벽한 조화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20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오드 투 러브'(Ode to Love)의 서막을 여는 자리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NCT 위시'는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와 수록곡 '스티키'(Sticky)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신곡 '오드 투 러브'는 아일랜드 밴드 크랜베리스의 명곡 '오드 투 마이 패밀리'(Ode To My Family)를 샘플링하여 대중적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멤버 '재희'가 "처음 듣자마자 강한 중독성을 느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데 이어, '료'는 "차가운 세상 속 우리의 다정함을 보여주겠다"며 확고한 음악적 메시지를 던졌다.

댄서 없이 꽉 채운 3시간, 다음 정조준은 '일본 돔 투어'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위시 앙코르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연의 가장 큰 성과는 댄서 없이 오직 6명의 멤버만으로 거대한 'KSPO돔' 무대를 장악했다는 점이다. 데뷔곡 '위시'(WISH)부터 '팝팝'(poppop), '컬러'(COLOR)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3시간 동안 지친 기색 없이 소화해 냈다. 멤버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떼창이 어우러진 가운데, '료'는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잊지 않았다. 성공적인 국내 무대를 마친 이들의 다음 행보는 글로벌이다. 멤버 '사쿠야'는 "일본 아레나에 이어 다음 목표는 일본 돔 공연"이라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첫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K팝의 역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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