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년이라는 묵직한 시간이 빚어낸 결실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드롬의 중심에 선 배우 '공유'가 마침내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배우 공유 [매니지먼트 숲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17/bc9bc1b2-62ce-4654-b8e4-7fafa23d2805.jpg)
은막 너머의 진심, 25년 만에 열리는 팬들과의 밀접한 교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타이틀은 '더 롱 테이크(The Long Take)'다. 오는 10월 4일 일본 요코하마를 기점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를 거쳐 종착지인 서울에 이르기까지 총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2001년 KBS 2TV '학교4'로 대중 앞에 처음 선 이후, 무려 25년 만에 성사된 첫 아시아 투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온 글로벌 팬덤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할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팬들을 향한 그의 애틋한 진심은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공개한 편지에서 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여러분 덕에 지난 여정을 자연스레 반추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그 축적된 시간을 직접 마주하고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번 투어는 그의 굵직한 차기작 행보와 맞물려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와 전 세계를 다시 한번 강타할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목전에 두고 있어, '공유'의 글로벌 장악력은 한층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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