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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웃게 해주고파" 문근영, 7살 연상 배우 정평과 극비리 결혼

결혼식은 가족과 간소한 식사로 대체… 창작 연출 집단 '바치' 인연 결실

결혼한 배우 정평(왼쪽)과 문근영 [정평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결혼한 배우 정평(왼쪽)과 문근영 [정평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 여동생'의 인생 제2막, 7세 연상 베테랑 뮤지컬 배우와 극비리 화촉

배우 '문근영'(39)이 7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46)과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조촐한 식사 자리로 평생의 약속을 대신하며, 두 사람만의 조용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줬다.

소속사 '크리컴퍼니'는 29일 "두 사람이 오랜 교제 끝에 최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중의 지나친 관심을 우려해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 등은 철저히 비공개에 부쳤다.

배우 문근영이 올린 자필 편지 [문근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문근영이 올린 자필 편지 [문근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작 집단 '바치'가 맺어준 인연, 예술적 교감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대중에게 처음 소식을 알린 것은 '문근영'의 진심이 담긴 자필 편지였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나누고,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는 존재"라며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갈 것"이라는 결연한 다짐을 전했다.

이들의 연결 고리는 다름 아닌 '예술'이었다. 2007년 데뷔해 뮤지컬 '아이다', '빨래', 연극 '라이어' 등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배우 '정평''문근영'이 주도하는 창작 연출 집단 '바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문근영'은 최근 연극 '오펀스' 무대에 오르는 한편,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예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통된 예술적 지향점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두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 이끈 결정적 계기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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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암살자(들)’ 박해일 “함께 출연한 유해진의 비결 알고 싶어 열심히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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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이 또 놀라게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9월 6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작품의 천만 돌파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에 이어 다시 한 번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쌍천만’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오디세이〉는 이후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흥행 순풍을 타고 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 역시 〈오디세이〉를 무척 만족스럽게 본 입장에서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론 단순한 축하가 아니라 이 영화를 다시금 생각해볼 시간이지 않나 싶었다. 그렇게 〈오디세이〉의 천만을 맞아 각자가 마음에 품어두었던 지점을 아래와 같이 옮겨본다. 성찬얼_특별관과 놀란이란 이름의 힘마침내, 놀란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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