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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신세경의 로맨스 드라마 '러브 바이러스', 내년 티빙 공개

9년 차 커플의 파격적인 결혼 전 ‘브레이크 타임’… 잘나가는 변호사와 완벽한 치과의사 로맨스

(왼쪽부터) 정해인, 신세경(사진제공=각 소속사)
(왼쪽부터) 정해인, 신세경(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정해인과 신세경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 바이러스〉(극본 최수영·남인영, 연출 김석윤·최보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공동 제작을 맡은 CJ ENM STUDIOS와 스튜디오 피닉스, SLL은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내년 출격을 예고했다.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정해인은 극 중 외모와 능력, 운동 신경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유복한 외동아들이자 변호사 '하도운' 역을 맡았다. 목표한 바는 반드시 이뤄내는 성정을 지닌 인물로, 오랜 연인에게 느끼는 편안함부터 파격적인 선택이 낳을 도발적인 텐션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신세경은 하도운과 9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이자 치과 페이닥터 '강채린' 역으로 분한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했고 완벽한 스펙과 워라밸을 누리고 있지만, 요즘 한 길만 파온 인생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인물이다. 오랜 연애의 여유와 발칙하고 주체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섬세한 시선으로 이끈 김석윤 감독과 최보윤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연애대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현실적인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낸 최수영 작가와 남인영 작가가 집필한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9년 차 장수 커플이 후회 없는 결혼을 위해 내린 오만하고도 과감한 선택을 그릴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는 오는 2027년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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