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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밀리언셀러' 엔시티 위시, 10월 12일 컴백…미니 4집 'I SPY' 발매

지난 4월 정규 1집 'Ode to Love'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동명 타이틀곡 포함 총 6곡 수록 새로운 디지털 세계 'WISH LAND' 서사 담은 트레일러 영상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 정규 1집 밀리언셀러·일본 싱글 더블 플래티넘 달성 등 한일 양국 휩쓴 차세대 루키의 귀환

엔시티 위시(NCT WISH) 'I SPY'(아이 스파이) 티저 이미지
엔시티 위시(NCT WISH) 'I SPY'(아이 스파이) 티저 이미지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가을 가요계에 전격 컴백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차세대 글로벌 루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아이 스파이)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업물이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I SPY'를 비롯해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새로운 감정 마주한 소년들…디지털 세계관 트레일러 눈길

이번 미니앨범은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 등 여섯 멤버가 낯선 감정들을 마주하고 한 뼘 더 성장해 나가는 서사를 담아냈다. 컴백 소식과 함께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Confused Boy'(컨퓨즈드 보이) 트레일러 영상은 팬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자극했다. 해당 영상은 새로운 디지털 세계인 'WISH LAND'(위시 랜드)를 배경으로, 고요한 공간 속 미지의 존재 'energy'(에너지)와 조우한 멤버들이 처음으로 설렘을 느끼고 자신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냈다.

한·일 휩쓴 막강한 음반 파워, 신보로 입지 굳힌다

2024년 2월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짧은 기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왔다. 올해 선보인 정규 1집 'Ode to Love'로 3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싱글 'YO-I-DON! / BOY MEETS GIRL'(요이돈! / 보이 미츠 걸) 역시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일 양국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한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미니 4집 'I SPY'의 실물 음반 예약 판매는 14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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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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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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