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2026'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14/3602f9e6-fc88-41f8-afee-89f3749caf79.jpg)
국내 유일 단막극의 진화, 음악과 서사의 변주
'KBS'가 2TV '드라마스페셜 2026'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올 연말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14일 KBS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총 8편의 '단막극'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올해 '드라마스페셜 2026'을 관통하는 핵심 부제는 '사운드:트랙'이다. 일상 속에서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다채로운 노래들을 매개로 삼아 사랑과 이별, 그리고 개인의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음악과 드라마의 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입체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 편성된 8편의 작품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봄 내음보다 너를' (11월 18일)
'연극이 끝난 후' (11월 19일)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1월 26일)
'바이, 썸머' (12월 2일)
'회상' (12월 3일)
'실록' (12월 9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12월 10일)
'가을 아침' (12월 16일)
방송은 다음 달 18일 첫 전파를 타며, 1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11월 25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목요일 오후 10시에 정규 편성되어 늦은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짙게 물들인다.
1984년 '드라마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KBS 단막극'은 올해로 42년째 그 명맥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상업성에 치우치기 쉬운 방송 환경 속에서도 신인 감독과 작가, 그리고 잠재력 있는 배우들을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드라마 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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