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왼쪽)과 오정세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19/85c2bdea-af30-49b0-b7f5-646c8b651466.jpg)
무스펙 은행원의 반란, 견고한 권력의 벽을 허물다
배우 장기용과 오정세가 냉혹한 사내 정치를 다룬 오피스물에서 격돌한다. MBC는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새 금토드라마 '라인의 법칙'을 내년 상반기에 편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기용은 극 중 지방대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도 사내 권력 라인을 철저히 깨부수는 사내 정치의 달인 탁도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맞서는 오정세는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로 꼽히는 나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천경호로 분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탁도일과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 대해 "학연도 지연도 없는 이른바 무스펙 은행원이 특유의 기지와 신들린 정치력으로 거대한 은행 조직을 뒤흔드는 과정을 치밀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극본은 은기백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연출은 '검은 태양'과 '연인'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3을 성공시킨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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