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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6년 만의 정규 3집 '33'… MoMA 작가 안민정과 손잡았다

25일 세 번째 정규 음반 공식 발매… 선공개 싱글 잇는 독창적 음악 세계 완성

혁오 '33'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혁오 '33'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백 깨고 펼쳐내는 새로운 음악적 분기점

독보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사랑받아 온 밴드 '혁오'가 긴 호흡 끝에 세 번째 정규 음반을 세상에 내놓는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혁오가 오는 25일 정규 3집 '33'을 발표한다고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표한 정규 음반 '사랑으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작이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사운드 실험과 밴드의 내면적 변화를 집약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시각적 완성도 면에서도 글로벌 예술계의 시선을 모은다. 새 앨범 '33'의 아트워크는 지난해 한국인 최연소로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영구 소장 작가로 이름을 올린 '안민정' 작가가 맡아 음반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혁오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8월부터 '갓스피드!'(Godspeed!), '콕'(KoK), '지는 날' 등 수록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반 전반의 결을 가늠케 했다.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온 이들이 '33'을 통해 들려줄 사운드의 폭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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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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