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아바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공통점은? 바로 조 샐다나가 출연한다는 것이죠! 작품 속에서 평범한 사람보다 외계인을 더 많이 연기하며 외계인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한 번 탈탈 털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어린 시절 조 샐다나와 그녀의 엄마

천생 배우로 태어난 것 같은 조 샐다나, 그녀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10살 때 도미니카로 이주했는데요. 그곳에서 명망 높은 무용학교의 발레반에 입학했죠. 원래 그녀의 꿈은 발레리나였지만, 체형과 발이 기준에 모자라 한계를 느꼈고 이내 무용수의 꿈을 접게 됩니다.

이후 17살 때 뉴욕의 페이시스(Faces) 극단에 들어갔고, 동시에 뉴욕 청소년 극장에서 연기하던 그녀는 에이전시에 눈에 띄게 됩니다. 그렇게 1999년 TV시리즈 <Law & Order>를 시작으로, 2000년에는 <열정의 무대>를 통해 영화 데뷔를 하게 되죠!

<열정의 무대>

영화 속에서 그녀는 무대에선 반항적이지만 선천적 재능을 타고난 발레리나 에바 역할을 맡으며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데요!

<크로스로드> <드럼라인>

역시나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인정받은 그녀는 영화 <겟 오버 잇> <스나이피스> <크로스로드> <드럼라인> 등에 연달아 출연하게 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 <터미널>

2003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에서는 블랙펄호의 선원 아나마리아 역할로 얼굴을 비쳤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함께한 영화 <터미널>에서는 공항 직원 토레스를 연기했죠.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무비라인 매거진 선정 '할리우드에서 주목해야 할 신예'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짝짝짝!)

<올랜도블룸의 위험한 열정> <게스 후?> <밴티지 포인트>

이후로도 <올랜도블룸의 위험한 열정> <게스 후?> <밴티지 포인트> 등 여러 영화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꾸준히 활동한 그녀.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조연급에 머물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빵 뜨게 된 계기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 <아바타>

2009년에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아바타>를 만나며 시작되죠! 이 두 작품을 통해 그녀는 21세기형 여전사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그녀의 매력은 지구 밖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는 엔터프라이즈호에서 다양한 우주 언어를 구사하는 통신장교 우후라, <아바타>에서는 부족장의 딸 네이티리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얼굴도장을 뙇! (그렇지만 분장에 가려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 건 함정 ㅠㅠ) <아바타>를 통해 37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죠!

<콜롬비아나>

이 기세를 몰아 2011년에는 영화 <콜롬비아나>를 통해 진짜 여전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부모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킬러가 된 카탈리아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었는데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이처럼 강한 얼굴만 보여주던 그녀가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에서 만나 진짜로 사랑에 빠졌던) 브래들리 쿠퍼와의 러브 스토리가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비욘드>

그리고 다시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우후라 대위로 활약하며 걸크러시 뿜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그리고! 드디어! 가모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아름다운 그린라이트의 외계인 가모라로 분해 피터 퀼(크리스 프랫)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도 흔들어놓습니다! 

이후 그녀의 차기작으로는 <아바타> 후속편들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있는데요. 벌써부터 빨리 보고 싶고, 기대가 되는 작품들이죠! 그럼 분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들과 함께 마무리!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조 샐다나 필모 훑어보기는 여기까지! 그럼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씨네플레이 에디터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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