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열애 소식은 늘 핫이슈다. 연애도 사생활인데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연애 여부를 밝히거나 숨기는 건 자유다. 가장 난감한 경우는 사귀는 사이가 아님에도 자꾸 열애설이 날 때다. 재차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귀는 사이가 아님을 강력 어필한 그들. 무슨 이유건 굳이 아니라는데 사실 여부를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러 번 열애설이 났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던 사례를 모았다.
톰 홀랜드 & 젠다야 콜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돌아온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 1편을 촬영하며 열애설이 났던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7년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고 있지만 함께 휴가를 가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소문을 부인했다. 그러나 파파라치에 의해 두 사람이 함께 가벼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톰 홀랜드가 젠다야 콜맨의 부모님과도 허물없이 지낸다는 등 보도가 끊이지 않았다. 워낙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 때문에 최근까지도 각종 매체 인터뷰에서 열애 관련 질문을 받고 있지만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 & 레이디 가가
지난 6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4년간 사실혼 관계였고 두 사람 사이엔 딸도 있었다. 불화설의 이유로 매체들은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관계를 의심했다. 두 사람은 이전에 <스타 이즈 본>을 찍으면서 가까워졌다는 열애설이 났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함께 공연하면서 오해를 받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가 영화 촬영 후 약혼남이었던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파혼 소식을 알린 것도 근거가 됐다. 레이디 가가는 이 모든 것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강력하게 부정했다.“소셜미디어는 인터넷의 화장실”이라며 “아카데미 공연에서 진지한 데이트 분위기를 풍겼다고? 그건 우리가 사랑 노래를 부를 때 사람들이 느끼길 바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여담이지만 이 와중에 레이디 가가와 제레미 레너의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이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소식.
안젤리나 졸리 & 콜린 파렐
15년 만에 다시 열애설이 터졌다.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 파렐이 처음 열애설이 터진 시기는 2004년 영화 <알렉산더>에 함께 출연할 때였다. 그러나 2005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이 되며 열애설은 한차례 해프닝으로 끝났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브란젤리나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붙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브란젤리나 커플은 2016년 이혼을 발표, 기나긴 법정싸움 끝에 2019년이 돼서야 공식적으로 이혼 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콜린 파렐이 출연한 영화 <덤보> 시사회장에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다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비밀리에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두 배우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은 상태. 일각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에도 자녀들과 영화 시사회장을 찾는 일이 자주 있었으며 가십 매체가 애써 둘을 로맨틱한 관계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다.
강한나 & 왕대륙
대만의 핫스타 왕대륙과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강한나. 2017년부터 네 번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그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두 배우는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국적이 다른 스타다 보니 열애설은 여러 여행지에서 터졌다. 처음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지인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 해명했다. 이어 대만의 수산 시장, 이탈리아 바티칸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강한나가 다음 주자로 왕대륙을 지목하기도 했다. 대중들은 열애설의 여러 근거를 찾아냈지만 그때마다 아니라고 재차 부인했다. 얼마 전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왕대륙과 의문의 여성이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그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태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손예진 & 현빈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배우는 미국에 개인적인 이유로 갔을 뿐이라며 동반 여행설을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이전에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친분을 보인 바 있다.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에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진짜 사귀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아쉬워할 필요 없다. 신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니까.
씨네플레이 조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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