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공포 스릴러 영화 〈면도〉가 올해 하반기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8일 제작사에 따르면, 〈면도〉는 지난 3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이 작품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시골 저택에서 새 삶을 꾸려가던 소설가가 연휴를 맞아 찾아온 연인과 고립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공포물이다. 영화 〈들개〉를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수연' 역은 노정의가 맡았다. 노정의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소설가로 변신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상대역인 '신지' 역에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카사마츠 쇼가 캐스팅됐다. 카사마츠 쇼는 수연의 곁을 지키는 다정한 연인을 연기하며 노정의와 호흡을 맞춘다.
조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변요한은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로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그룹 있지(ITZY)의 멤버 신류진은 수연의 친구 '미나' 역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넓힌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수연과 신지의 긴장감 넘치는 투샷과 고립된 저택 속 인물들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단독 컷들이 공개되어 작품이 선사할 심리적 몰입감을 예고했다.
트라우마와 공포의 경계를 다루는 영화 〈면도〉는 하반기 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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