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검색 결과

[주성철의 사물함] 무협거장의 거장 호금전부터 오우삼, 성룡, 홍금보 모두 매혹된 종묘의 미학

[주성철의 사물함] 무협거장의 거장 호금전부터 오우삼, 성룡, 홍금보 모두 매혹된 종묘의 미학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에도 양해를 구해야겠다. 지난 연재를 ‘주성철의 인물함’으로 바꿔 이순재 배우 추모글을 썼는데, 이번 글도 ‘주성철의 건물함’으로 바꿔 ‘종묘’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종묘 주변을 두고 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그를 둘러싼 법적 문제는 당연히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일이고, 무엇보다 종묘가 등장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싶어서다. 과거 중국 본토에 가서 무협영화를 찍을 수 없었던 홍콩영화들에 대한 얘기다. 종묘를 가장 좋아한 감독은 바로 홍콩 무협영화의 거장 호금전이다.
'영웅본색 2', 미공개 엔딩 수록 워크프린트 버전 공개

'영웅본색 2', 미공개 엔딩 수록 워크프린트 버전 공개

최근 발매한 '영웅본색' 삼부작 트릴로지에 첫 수록
〈영웅본색 2〉가 새로운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7년 〈영웅본색 2〉는 1986년 〈영웅본색〉의 속편으로 전작의 주인공 적룡, 주윤발, 장국영이 그대로 복귀해 시리즈를 이어갔다. 전작의 성공으로 스케일을 더 키우고 인물들의 서사를 더 촘촘하게 이어가 전 세계가 홍콩영화계에 주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렇게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영웅본색 2〉가 최근 새로운 판본을 공개했다. 'Shout. Factory'에서 발매한 〈영웅본색〉 삼부작 트릴로지 세트는 〈영웅본색 2〉 워크프린트 버전이 수록됐다.
홍콩영화의 가을, 오리지널 ‘영웅본색’(1967) 4K 복원판 세계 최초 상영

홍콩영화의 가을, 오리지널 ‘영웅본색’(1967) 4K 복원판 세계 최초 상영

1967년작 〈영웅본색〉은 ‘타임아웃 홍콩’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홍콩 영화 100편 중 하나로 꼽힌 이 영화는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1986)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주윤발의 〈영웅본색〉 말고 오리지널 〈영웅본색〉이 있다고. 바로 용강 감독의 1967년작 〈영웅본색〉이다. 이척홍 은 금고털이범으로 체포되어 10년 넘게 복역한 후 출소한다. 그 사이 약혼녀 베티는 삼합회 두목 외눈박이 잭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는 동생에게 자신의 출소 사실을 숨긴 채 친구 아한의 집에 머물기로 한다. 잭은 그에게 다시 조직에 가담하라고 압박하지만, 과거를 청산하고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 그는 끝내 그 유혹을 뿌리친다. 그러자 잭은 그의 동생을 어둠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시작한다.
나의 최애, 너로 정했다! 씨플 기자들의 〈미션 임파서블〉 최애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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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8편, 가 5월 17일 개봉해 한국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보기관 특수요원 에단 헌트 의 고군분투를 그린 해당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그의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개봉한 는 무려 1996년 1편의 내용 및 여러 시리즈의 복선을 회수하면서 시리즈 전체를 일단락하는 작품이라 시리즈의 관심도를 다시금 높이고 있다. 벌써 28주년을 맞이한 시리즈, 그 8편 중 씨네플레이 기자 개개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선정했다.
〈첩혈쌍웅〉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더 킬러〉 예고편 공개.. 오우삼 감독이 연출

〈첩혈쌍웅〉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더 킬러〉 예고편 공개.. 오우삼 감독이 연출

오우삼 감독이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리메이크.. 〈첩혈쌍웅〉의 성별 반전 버전
이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고전 (1989)을 할리우드에서 스스로 리메이크했다. 지난 17일 예고편이 공개된 영화 는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우삼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영화에는 나탈리 엠마뉴엘, 샘 워싱턴, 오마 사 등이 출연한다. 원작 영화에서 주윤발이 맡았던 킬러 역할은 여성인 나탈리 엠마뉴엘이 연기한다. 는 미국 NBC유니버셜의 OTT 서비스인 피콕의 오리지널 영화로, 피콕에서 8월 23일 공개된다. 다만, 의 국내 공개 시기 및 공개 플랫폼은 미정이다.
〈86 의천도룡기〉부터 〈골드핑거〉까지, 홍콩영화 과몰입 팬의 양조위 추억담

〈86 의천도룡기〉부터 〈골드핑거〉까지, 홍콩영화 과몰입 팬의 양조위 추억담

양조위는 스님이었다. 무슨 얘기냐면, 1982년 TVB TV시리즈 에서 그는 소림사 스님 역할로 단역 출연하며 데뷔했다. 나중에 (1991)의 경찰 동료들로 함께 출연하게 되는 양가인이 소봉, 탕진업이 단예, 황일화가 허죽으로 출연한 이 시리즈에서 그는 스님으로 처음 등장한 것. ‘스님으로 데뷔했다’라는 표현이 양조위와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사에 적당히 무심하고 거리를 두며,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된 삶을 추구하는 것 ‘같아 보이는’ 모습이 그와 어울린다고 느꼈달까.
쌍권총, 비둘기...신작 <맨헌트>에도 있는 오우삼의 시그니처 셋

쌍권총, 비둘기...신작 <맨헌트>에도 있는 오우삼의 시그니처 셋

2017년 부산영화제를 찾은 오우삼 감독. 전설의 귀환이다. 1980~90년대 홍콩 누아르 액션의 거장, 오우삼 감독의 가 1월 25일 개봉했다. 장한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하지원 등 중국, 일본, 한국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는 유능한 변호사에서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추락한 두 추 와 그를 쫓는 베테랑 형사 야무라 의 이야기다. 하지원은 두 추를 제거해야 하는 킬러 레인으로 등장한다. 는 국내에서 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다카쿠라 겐의 대표작 (1976)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인터뷰] <맨헌트> 오우삼 감독, 액션영화의 화양연화를 찾아서

[인터뷰] <맨헌트> 오우삼 감독, 액션영화의 화양연화를 찾아서

사진 / 손홍주 변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들이 있다. 는 오우삼 감독이 가장 잘하는 것, 멋들어진 액션과 낭만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아니 귀환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었고, 칠순이 넘은 지금도 한 결 같이 흰 비둘기의 날갯짓으로 스크린을 장식 중이다. 자신의 심볼이 된 흰 비둘기를 포스터 중앙에 내세운 는 다카쿠라 겐의 대표작 (1976)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누명을 쓴 변호사 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쫒는 형사 와 함께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정우, 런던아시아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하정우, 런던아시아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홍콩의 거장 욘판 감독은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아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가 23일 런던 오데온 레스터스퀘어 극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집행위원회가 27일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아시아의 얼굴'을 주제로 내세워 지난 10년간 아시아 영화계가 보여준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 의지를 표명했다. 개막식 시상식에서는 신작 〈윗집 사람들〉로 영화제에 초청된 하정우 감독이 '리프 어너러리상' 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영화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성격의 상이다.
홍콩영화 팬 모두 모여라! 영상자료원과 씨네큐브에서 홍콩영화제가 열린다

홍콩영화 팬 모두 모여라! 영상자료원과 씨네큐브에서 홍콩영화제가 열린다

‘감성여정–국경을 넘나드는 홍콩영화’(한국영상자료원)와 ‘메이킹 웨이브즈: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씨네큐브)과 함께 서울의 10월은 홍콩영화로 물든다.
10월 2개의 홍콩영화제가 동시에 열린다. 홍콩영화 마니아라면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과 광화문 씨네큐브를 왔다갔다 해야할지도 모른다. 먼저 한국영상자료원과 홍콩영화보관소가 공동 기획하고,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문화체육처가 후원하는 ‘감성여정–국경을 넘나드는 홍콩영화’가 ‘홍콩위크 2025@서울’ 프로젝트(9. 26~10. 25)의 일환으로, 10월 15일 부터 25일 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