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검색 결과

양요섭, 3년 만의 솔로 콘서트 '잔상' 개최…아시아 투어 확정

양요섭, 3년 만의 솔로 콘서트 '잔상' 개최…아시아 투어 확정

5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 투어 돌입. 미니 3집 흥행에 이어 3년 만의 단독 무대로 압도적 라이브를 예고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이 약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 순회양요섭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잔상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6월 '비터 스위트 '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무대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에는 7월 4일과 5일 도쿄, 11일 싱가포르, 25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전역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용 문신하고 불도저 모는 소녀부터 엄마를 고소한 딸까지! 2022년 강렬한 잔상 남긴 여성영화 5편

용 문신하고 불도저 모는 소녀부터 엄마를 고소한 딸까지! 2022년 강렬한 잔상 남긴 여성영화 5편

2022년 초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022년 극장가는 지난 2년과는 다른 국면을 맞았다. 아끼고 아끼던 신작들이 개봉하는가 하면, 영화제 공개 이후 선뜻 개봉하기 어려웠던 영화들도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특히 돋보였던 분야는 여성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올해 개봉한 여성영화 중 호평을 받고 관객들을 환기시킨 영화를 딱 5편 소개해보려 한다. 순서는 개봉 일자가 빠른 순으로 나열했다.
'킬쇼2' '쿠시나기 진' 정윤하, 종영 기념 일문일답 공개... “쿠사나기는 도전이자 배움”

'킬쇼2' '쿠시나기 진' 정윤하, 종영 기념 일문일답 공개... “쿠사나기는 도전이자 배움”

동아시아 지부 수장 ‘쿠사나기’ 역 완벽 소화… 다국어 연기와 압도적 카리스마로 호평
배우 정윤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회를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전 에피소드가 공개된 직후 핵심 빌런으로 활약한 정윤하의 일문일답을 18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쇼핑몰의 새 대표가 된 지안 이 살아 돌아온 삼촌 진만 과 함께 거대 세력 '바빌론'에 맞서는 액션 시리즈다.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누나에게 조현병 증상이 나타나고, 부모님은 병원 대신 현관문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을 택한다. 외면할 수 없었던 남동생은 카메라를 들고 그 침묵 속으로 들어간다.
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공개를 결심한 건 우리집의 방식이 굉장히 나쁜 부모가 동물처럼 누나를 취급을 해서 이게 그게 문제가 된건 아니었어요.
[성찬얼의 만화책] 가깝고도 먼 대가족의 풍경 「그와 달」

[성찬얼의 만화책] 가깝고도 먼 대가족의 풍경 「그와 달」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때로는 아주 이상하게 인연이 닿는 작품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것이 마음에 꽤 오래 남는 경우가 있다. 필자에겐 이쿠에미 료 작가의 「그와 달」이란 만화가 그렇다.
[인터뷰] 눈이 부신 청춘을 지나 귀의 세계로! '동궁' 남주혁②

[인터뷰] 눈이 부신 청춘을 지나 귀의 세계로! '동궁' 남주혁②

※〈동궁〉 배우 남주혁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현실 세계에서와 귀의 세계에서 구천의 외형의 차이도 눈에 띄더라고요. 스타일링은 어떻게 차이를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실 세계는 상투를 틀고 있고 풍수사로서의 복장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쉽게 표현하자면 현실 세계는 공부를 좀 하는 쪽, 귀의 세계는 예체능 쪽으로 스타일링을 했어요. 귀의 세계 같은 경우에는 활발한 움직임이 많은 곳이라 더욱 풀어헤친다거나, 현실 세계 같은 경우에는 사건 해결에 대한 작전을 짜고 수사를 해야 하는 모습으로 외형을 완성했어요.
[GV] 봉준호, 나홍진 신작 '호프' 극찬…

[GV] 봉준호, 나홍진 신작 '호프' 극찬…"광기 폭발하는 진풍경"

황정민·조인성 주연 SF '호프' GV 참석…"압도적 서스펜스와 놀라운 쾌감" 찬사
거장의 찬사, 한국 SF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폭주하는 흥분감 속에서 스크린을 주시했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마주한 뒤 남긴 벅찬 헌사다. 16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전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호프' 관객과의 대화 무대에 올라 '나홍진' 감독과 함께 심연처럼 깊은 시네마적 담론을 교환했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출몰하며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SF 영화'다.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제인 숀브런 감독의 영화 〈빛나는 TV를 보았다〉는 90년대 미국 대중문화에 관한 향수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기괴하면서도 아름답게 버무린 수작이다.
'체인소 맨' 작가 원작, 고레에다 감독 실사화 '룩백' 10월 개봉

'체인소 맨' 작가 원작, 고레에다 감독 실사화 '룩백' 10월 개봉

전 세계 192억 흥행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실사로 잇는다. 거장 고레에다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인 청춘 영화.
상실과 성장의 펜선, 거장의 뷰파인더 너머로 피어나다일본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룩백'의 실사화 메가폰을 쥔다. 메가박스는 오는 10월, 두 소녀의 맹렬한 창작열과 서늘한 상실을 담아낸 이 작품이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단순한 만화 원작의 영상화를 넘어, 시대의 감성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탄생이 예고된 순간이다.
칸영화제 2관왕 '시크릿 에이전트', 1970년대 브라질, 일상에 스민 독재의 악취

칸영화제 2관왕 '시크릿 에이전트', 1970년대 브라질, 일상에 스민 독재의 악취

전 세계 102관왕을 휩쓴 정치 스릴러. 평범한 시민의 도피를 통해 군사독재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야만의 시대, 평범함이 죄가 되다1977년 군부 독재의 서슬 퍼런 칼날이 지배하던 브라질. 평범한 가장이자 공대 교수인 '마르셀루' 가 마주한 현실은 초현실적인 공포 그 자체다. 주유소 바닥에 나뒹구는 부패한 시신, 시민의 안전보다 착취에 혈안이 된 공권력의 민낯은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섬뜩하게 직조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신작 '시크릿 에이전트'는 1970년대 브라질에 만연했던 국가폭력의 그림자를 입체적으로 파고든 치밀한 '정치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