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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아라마요, 2026 BAFTA 남우주연상·라이징 스타상 동시 수상…BAFTA 역사 새로 썼다

로버트 아라마요, 2026 BAFTA 남우주연상·라이징 스타상 동시 수상…BAFTA 역사 새로 썼다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헐리우드 거물들 제치고 로버트 아라마요 남우주연상 '이변' 실화 바탕 'I Swear'로 신인상(EE Rising Star)까지 거머쥐며 79년 역사 새로 써 에단 호크에 전한 눈물의 헌사 화제... 2027년 오스카 레이스 강력한 후보 급부상
영국 배우 로버트 아라마요 가 자신의 고향 런던에서 열린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의 주인공이 되며 전 세계 영화계에 강력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 BAFTA 79년 역사의 신기록. . . '괴물 신인'의 탄생 현지 시각으로 22일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로버트 아라마요는 영화 'I Swear'로 남우주연상 과 라이징 스타상 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단일 시상식에서 주연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BAFTA 창설 이래 최초의 사례다.

"장애는 통제할 수 없는 외침"... BAFTA를 뒤흔든 존 데이비슨의 '틱', 그리고 포용의 미학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투렛 증후군 모델 존 데이비슨 초청 속 예기치 못한 욕설 소동 사회자 앨런 커밍 "틱은 불수의적 장애" 즉각 해명... 윌리엄 왕세자 부부 앞 성숙한 대응 빛나 영화 'I Swear' 최우수 캐스팅상 수상... '장애의 주류화'와 사회적 배려 방식에 화두 던져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된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은 예술적 축하의 장을 넘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한계를 시험하고 포용의 가치를 증명하는 역사적 현장이 되었다. ◆ 시상식의 고요를 깬 불수의적 외침. . . 현장의 당혹과 충격 이번 시상식에는 자신의 삶을 투영한 영화 'I Swear'가 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투렛 증후군 운동가 존 데이비슨 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사건은 시상식 초반, 사라 푸트 BAFTA 의장의 개회사 도중 발생했다.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6관왕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6관왕

PTA 감독상·작품상 석권, 로버트 아라마요 샬라메·디카프리오 꺾고 남우주연·신인상 2관왕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 에 따르면 22일 런던 로열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이 작품은 좌우 이념 대립이 극단으로 치달은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때 혁명을 꿈꿨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정치적·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서며 신념을 시험받는 정치 스릴러다.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日 키네마 준보·마이니치 콩쿠르 등 4관왕 석권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日 키네마 준보·마이니치 콩쿠르 등 4관왕 석권

박수남·박마의 감독작, 재일조선인 투쟁의 역사 기록하며 작품성 입증 일본 최고 권위 잡지 및 비평가들 찬사... 16mm 필름 디지털 복원 가치 인정 역사적 기록성과 투쟁의 역사 조명... 다큐멘터리 영화사 새 이정표
〈되살아나는 목소리〉가 여러 권위 있는 곳에서 호명돼 작품의 저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이자 작가인 박수남 감독과 그의 딸 박마의 감독이 선보인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2024년 첫 공개 후 여전히 다양한 곳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최근 제99회 키네마준보 문화영화상, 제8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다큐멘터리 영화상, 제53회 일본영화펜클럽상까지 총 4관왕을 달성했다.
하정우,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3월 14일 첫방

하정우,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3월 14일 첫방

임수정·심은경·정수정 출연... 생계형 건물주로 파격 변신
배우 하정우가 무려 1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스크린과 OTT를 넘어 다시 TV로 돌아온 그의 선택은 현실 풍자 블랙 코미디다. tvN은 하정우 주연의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다음 달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 이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함께하는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Z세대 대변인' 최성은, '매드 댄스 오피스' 소심하지만 성실한 공무원 변신

'Z세대 대변인' 최성은, '매드 댄스 오피스' 소심하지만 성실한 공무원 변신

'괴물'·'로기완'의 주역 최성은, 염혜란과 호흡 맞춘 캐릭터 스틸 3종 공개 서툴지만 치열한 Z세대 공무원 '연경' 역... 롤모델 보며 성장하는 입체적 면모 인생 환승 플라멩코 코미디 '매드 댄스 오피스', 3월 4일 전국 극장 개봉 확정
최성은의 변신을 예고하는 〈매드 댄스 오피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 3일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영화에서 연경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성은은 〈시동〉, 〈십개월의 미래〉, 〈힘을 낼 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과 드라마 〈괴물〉, 〈마지막 썸머〉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① “단종은 너여야만 해, 장항준 감독의 말에 출연 결심”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① “단종은 너여야만 해, 장항준 감독의 말에 출연 결심”

비록 서구에서 비롯된 문장이나, 왕이란 때론 태양과 같다. 그것은 왕이 하늘로부터 내려받는다는 ‘혈통’의 고귀함과 동시에 세상 곳곳에 빛을 뿌려 밝혀야 한다는 의무를 동시에 뜻한다. 그렇기에 〈왕과 사는 남자〉에서 폐위된 왕 이홍위를 맡은 박지훈 또한 태양과 같아야 했다. 이홍위, ‘단종’이란 묘호를 받기 전의 노산군은 왕가의 피를 이어받은 적통이었으며 그 존재가 세상 곳곳에서 빛을 발했기에 그를 끌어내린 권력가들이 늘 두려워한 인물이었다. 그렇게 박지훈은 못다 뜬 태양이 되어 스크린에 섰다.
아카데미 후보작 '아르코', 3월 11일 개봉 확정… 무지개 소년의 신비로운 모험

아카데미 후보작 '아르코', 3월 11일 개봉 확정… 무지개 소년의 신비로운 모험

‘라트비아의 기적’ 〈플로우〉 잇는 오스카 다크호스… 나탈리 포트만 제작 참여로 화제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아르코〉가 오는 3월 11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신비로운 비주얼과 따스한 감성을 담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르코〉는 무지개를 타고 시간을 가로질러 온 미래 소년 ‘아르코’와 색을 잃어버린 잿빛 지구에서 푸른 내일을 꿈꾸는 소녀 ‘아이리스’가 만나 펼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화제의 독립영화 92편 안방에서 즐긴다…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개막

화제의 독립영화 92편 안방에서 즐긴다…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개막

영진위 인디그라운드 주관, 2월 6일부터 20일간 무료 상영… 〈3학년 2학기〉 등 화제작 총출동
영화진흥위원회 가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가 오는 2월 6일 부터 25일 까지 20일간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스페셜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엄선된 독립영화를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독립영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역대 최다 공모 기록… 장·단편 아우르는 92편의 라인업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유통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인디그라운드의 핵심 사업이다.
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이영애·봉준호 이어 세 번째"

독일 거장 빔 벤더스 심사위원장과 호흡... 황금곰상 주인공 가린다 영화제 측 "한국 대표하는 배우... 국제적 명성 쌓아" 소개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정지영 '내 이름은' 등 한국 영화 3편 초청
'월드 스타' 배두나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 한국 배우로는 이영애 이후 20년 만 28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76회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배두나는 심사위원장인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을 필두로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 민 바하두르 밤 , 시벤드라 싱 둥가르푸르 , 히카리 , 에바 푸슈친스카 와 함께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