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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류승완②

'휴민트' 류승완② "'베테랑 3'는 관객이 좋아했던 서도철을 돌려드린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작품에서 멜로가 많이 부각됐지만, 액션 신을 보면서는 ‘역시 류승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카 체이싱, 드리프트, 계단 액션 등 되게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액션 장인으로 불리시면서 그 장르 안에서 계속 새로운 걸 추구해 나가시는 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군사전문기자가 계시는데, 이 분이 실제 특수부대 교육도 많이 하시고, 교관도 하셨어요. 이분과 〈모가디슈〉 때부터 같이 일했어요. 로케이션 헌팅을 하거나 미술 디자인이 나오거나 하면 제가 검토하잖아요.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는 조인성, 박정민 두 배우로부터 출발한 영화"

류승완 감독은 매 작품 한국 액션 영화의 지형을 넓혀 왔다. 초기의 거친 난투극부터 시작해 〈베를린〉,〈모가디슈〉와 같은 첩보 액션물, 유머와 통쾌함을 동시에 안긴 〈베테랑〉, 〈밀수〉에 이르기까지, 그는 액션을 단순한 장르적 장식이 아니라 인물의 감정과 시대의 균열을 드러내는 언어로 사용했다. 어둡고 눅진한 현실감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과 리듬감 있는 장면 설계, 타격감을 주면서도 사람에 기반한 휴머니즘적 시선은 ‘류승완표 액션’을 이루는 핵심 요소다. 신작 〈휴민트〉는 그 연장선에서 더 깊이 밀어붙인 작품이다.
[김지연의 보석함]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한 라이징 배우, '레이디 두아' 강지훤 역 김재원

[김지연의 보석함]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한 라이징 배우, '레이디 두아' 강지훤 역 김재원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KBS2 〈뮤직뱅크〉의 ‘저점매수’ 역사는 유서가 깊다. 역대 〈뮤직뱅크〉의 남자 MC, 즉 ‘은행장’의 라인업을 보면 화려하다. 〈뮤직뱅크〉는 남자 배우가 소위 말하는 ‘스타’의 궤적에 오르기 전, 잽싸게 은행장 자리에 앉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뮤직뱅크의 보석함]을 오픈해야만 할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2009년에는 송중기, 2013년에는 박서준, 2015년에는 박보검을 은행장 자리에 앉혔기 때문이다.
신혜선이라는 장르의 집대성, '레이디 두아' 신혜선②

신혜선이라는 장르의 집대성, '레이디 두아' 신혜선② "결말에 대한 답?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 〈레이디 두아〉 배우 신혜선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부두아의 가방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타 명품 브랜드와는 다르게, 부두아 백은 굉장히 반짝반짝하고 화려하잖아요. 실제로 부두아 백을 처음 봤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부두아는 사라킴이라는 인물을 투영해서 만든 브랜드잖아요. 사라킴이라는 사람 자체가 실속 없이, 본질이 없이 얼기설기 화려한 것만 갖다 붙이는 게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서 부두아 백을 보면 화려함만이 엄청 강조되어 있어요.
'휴민트' 류승완 감독 “'헤어질 결심'에서 선보인 박정민의 연기, 매우 강렬하고 인상적”

'휴민트' 류승완 감독 “'헤어질 결심'에서 선보인 박정민의 연기, 매우 강렬하고 인상적”

류승완 감독이 2월 11일 개봉한 신작 〈휴민트〉에 관해 속속들이 전했다. 먼저 류승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박정민 배우와 신세경 배우의 멜로를 부각한 이유에 대해 “박정민 배우도 그렇고, 나도 멜로가 이렇게 부각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당연히 각본상에 이 인물들간의 사연과 감정선은 있었지만, 의도해서 한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람들이 박정민의 멜로 연기를 기대한다. 불과 얼마 전에 발생한 일종의 사고”라고 덧붙였다.
엄마 된 조보아, 오늘(20일) 건강한 아들 출산…가족들 축하 속 안정

엄마 된 조보아, 오늘(20일) 건강한 아들 출산…가족들 축하 속 안정

소속사 빌리언스 공식 입장 통해 득남 소식 전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지난해 결혼 후 찾아온 소중한 생명…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 물결 가족들 보살핌 속 휴식 취하는 중…향후 변함없는 활동 지원 약속
조보아 배우가 오늘(20일)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조보아의 출산 소식을 대중에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조보아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사랑과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조보아는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후 〈마의〉, 〈실종느와르 M〉, 〈부탁해요, 엄마〉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파노라마 초청…제작실장 김민희 참여, 북미 배급 판권도 확보
홍상수 감독이 다시 한번 '베를린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그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영화계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신작은 배우 송선미가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연기를 다시 시작한 여배우 '배정수'의 하루를 홍상수 감독 특유의 담담하고 깊이 있는 흑백 영상미로 포착했다. 현지 반응은 뜨겁다.

"호킨스 친구들이 뉴욕에?"... 마야 호크, 가수 허드슨과 발렌타인데이 깜짝 웨딩

에단 호크·우마 서먼 21년 만의 '공식 재회'... 딸 마야 호크 위해 한자리 집결 순백의 웨딩드레스 위 깃털 코트... 〈기묘한 이야기〉 주역들 뉴욕서 축하 파티 음악적 동반자에서 인생 파트너로... 8살 차이 아티스트 커플 탄생에 전 세계 '들썩'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2세 스타의 대표주자인 마야 호크 가 2026년 발렌타인데이의 신부가 됐다. ◆ 뉴욕의 겨울 로맨스, '서프라이즈 웨딩'의 탄생 16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마야 호크는 지난 14일 토요일 미국 뉴욕시에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천 리 허드슨 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예식은 철저히 비밀리에 준비된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진행되어 팬들에게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겼다.
‘슈가’ 국회 상영회 성료 및 릴레이 미라클 상영회 훈훈한 감동 물결!

‘슈가’ 국회 상영회 성료 및 릴레이 미라클 상영회 훈훈한 감동 물결!

12일(목) CGV 일산에서는 영화의 주인공인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직접 주최하는 미라클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 〈슈가〉 측은 지난 10일 과 11일 진행된 릴레이 ‘미라클 상영회’와 국회에서 열린 ‘상영회 및 공개토크’가 관객들의 따뜻한 공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문화 나눔이 실질적인 제도 변화를 고민하는 자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점에서 영화 〈슈가〉가 지닌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힘을 보여주었다. 방송인부터 국악인, 환우회까지. . .
덜어내고 비워내며 자신의 쓰임새를 찾아가는 배우 '휴민트' 조인성① “우아한 액션? 류승완 감독 덕분, 난 시키는 대로 했을 뿐”

덜어내고 비워내며 자신의 쓰임새를 찾아가는 배우 '휴민트' 조인성① “우아한 액션? 류승완 감독 덕분, 난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조인성은 ‘연기하지 않는 법’을 연구한다고 했다. 연기 경력 27년 차 배우 조인성은 여전히 자신의 쓰임새를 고민한다. 조인성은 자신의 쓸모를 끊임없이 자문하고 자신을 검열한다. 강렬한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조인성은 오히려 ‘버리는 법’을 익히고 있다고 했다. 과거 〈비열한 거리〉의 병두처럼 날것의 감정을 터뜨리던 시기를 지나, 〈휴민트〉로 그의 연기 인생의 변곡점을 맞았다. 에너지를 밖으로 뿜어내는 연기에서 안으로 삼키는 연기로, 그리고 조용하지만 강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를 지향한다던 그는 〈휴민트〉로 절제된 인물을 빚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