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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베네치아 남우주연상 수상 '와일드 호스 나인' 13분 기립박수, 11월 극장가 덮친다

제83회 베네치아 남우주연상 수상 '와일드 호스 나인' 13분 기립박수, 11월 극장가 덮친다

내달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1973년 칠레'로 향한 두 요원, '마틴 맥도나'의 치밀한 서사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최고 영예 중 하나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와일드 호스 나인'이 오는 11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4일 이 같은 개봉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작품은 1973년 칠레 쿠데타 직전, 이스터섬으로 비밀리에 파견된 미국 '중앙정보국 ' 요원 크리스와 리가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첩보 스릴러다. 단순한 첩보물을 넘어 시대적 배경이 주는 압도적 긴장감이 돋보인다.
베네치아 수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국내 최초 쾌거…넷플릭스, 24년간의 명작 6편 푼다

베네치아 수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국내 최초 쾌거…넷플릭스, 24년간의 명작 6편 푼다

'밀양'·'박하사탕'·'초록물고기'·'오아시스' 순차 스트리밍 '시'·'버닝'도 미국·일본 등 추가 공개 예정
제83회 베네치아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11월 6일 전 세계 스트리밍 돌입 한국 영화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국 영화가 해당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무려 24년 만에 본상을 품에 안은 쾌거다.
말콤 토드 국내 최초 내한…빌보드 5위 '두 댓 어게인' 라이브

말콤 토드 국내 최초 내한…빌보드 5위 '두 댓 어게인' 라이브

12월 2일 서울 명화라이브홀 단독 공연, 틱톡 신드롬 주역의 첫 한국 방문
글로벌 팝 씬을 뒤흔든 젠지(Gen-Z) 아이콘의 상륙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말콤 토드'가 마침내 한국 땅을 밟는다.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12월 2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그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말콤 토드'의 음악적 행보는 현대 대중음악 산업의 가장 성공적인 궤적을 보여준다. 2023년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발표한 '아트 하우스' 와 '룸메이츠' 가 폭발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단숨에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상호 '실낙원', 토론토 레드카펫 밟았다... 전석 매진 속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

연상호 '실낙원', 토론토 레드카펫 밟았다... 전석 매진 속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

연상호 감독·김현주·배현성 현지 레드카펫 및 Q&A 참석… 10월 21일 국내 개봉
영화 〈실낙원〉(PARADISE LOST, 감독 연상호)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공 및 제작을 맡은 와우포인트 와 배급을 맡은 CJ ENM은 현지 시각 9월 13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와 월드 프리미어 현장 소식을 15일 전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 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 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다.
과로가 부른 기이한 신체 변화…번아웃 바디 호러 '변이' 11월 개봉 확정

과로가 부른 기이한 신체 변화…번아웃 바디 호러 '변이' 11월 개봉 확정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바디 호러 신작 '변이', 11월 한국 개봉 확정 및 티저 예고편 공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화제작,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시달리는 청년들의 기이한 증세 조명 현대 직장인의 번아웃을 끔찍한 신체적 공포로 승화하며 팽팽한 긴장감과 서스펜스 예고
새로운 세대를 위한 바디 호러 〈변이〉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변이〉는 9월 14일, 11월 한국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 〈변이〉는 응급실 인턴 마고가 극심한 과로에 시달리던 젊은 환자들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증세를 목격한 뒤, 자신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번아웃 바디 호러'를 표방했다. 개봉 확정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가 절대 만들 수 없는 영화", '가능한 사랑'을 향한 두기봉 심사위원의 고백!

시상자인 두기봉 감독은 “현재 아시아 최고의 감독은 이창동”이라는 말을 언제나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람이기도 하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에게 트로피를 건넨 사람은 바로 홍콩의 두기봉 감독이다. 그는 올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이었다. 시상자 두기봉 감독은 “현재 아시아 최고의 감독은 이창동”이라는 말을 언제나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앞서 심사위원으로서의 심사 소감을 얘기하며 〈가능한 사랑〉에 대해 “나는 이런 영화를 절대 만들 수 없다”고 했는데, 이 또한 예전부터 그가 이창동 감독 영화에 대해 늘 하던 멘트였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베니스에서 전해 온 수상 후 Q&A 공개!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베니스에서 전해 온 수상 후 Q&A 공개!

시상식과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토론토로 출발하기 앞서 수상에 대한 소회와 의미, 한국의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보내왔다.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을 수상하며 첫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창동 감독이 시상식과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토론토로 출발하기 앞서, 24년 만의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은사자장 수상에 대한 소회와 의미, 한국의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보내왔다. [이창동 감독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상식 후 간단 Q&A] Q. 24년 만에 찾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을 수상한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은사자상을 타게 됐는데요.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②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②

※〈인턴〉 최민식 배우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후반부, 흔들리는 선우에게 기호가 “정신 차려. ”라고 호통을 치는 대목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였는데요. 해당 장면은 어떤 마음으로 연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내 딸자식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내 아들내미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하고 건네는 한국 아저씨 고유의 정서죠. 원래 대본은 “제가 만약 대표님의 아버지였다면 이렇게 얘기했을 것 같네요”라는 대사를 먼저 건네고 정신 차리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①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①

주름진 얼굴은 때로는 말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오래 살아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깊이가 그 주름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연기 인생 46년, 최민식이 켜켜이 쌓아온 주름은 〈인턴〉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된다. 〈인턴〉에서 김기호 가 가만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면 더욱 그렇다. 대단한 표정이나 다이내믹한 드라마가 없어도 얼굴에 새겨진 시간이 먼저 말을 건네기에,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위로로 다가온다.
톰 크루즈, 내달 '디거'로 이냐리투 감독과 동반 내한, 할리우드 최다 13번째 내한

톰 크루즈, 내달 '디거'로 이냐리투 감독과 동반 내한, 할리우드 최다 13번째 내한

할리우드 거장과 톱스타의 조우, 파격적 비주얼로 돌아온 '디거'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신작 영화 '디거'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땅을 밟는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연출을 맡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오는 10월 2일 공식 방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내한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는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다 기록인 '13번째 내한'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다시금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