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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당도' 권용재 감독, 봉태규 배우 인터뷰 (2)

[인터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당도' 권용재 감독, 봉태규 배우 인터뷰 (2)

독립 장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의기투합한 봉태규 배우와 감독 권용재를 만나 〈고당도〉를 함께 작업한 소회를 들었다.
※ 첫번째 인터뷰로부터 이어집니다. 일회는 상당히 무책임한 면모로 질타를 받는 인물인데요. ‘봉태규’ 개인은 일회를 어떤 인물이라 생각했나요. ​봉태규 결혼 직전 아버지 장례식 생각이 많이 났는데요. 장례를 치르고 부조금을 나누는데 어머니가 제게 제일 많이 주시더라고요. “너 지금 일도 없으니까”라고 하시면서요. 그때 제가 웃음이 나왔어요.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였을 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정말 돈이 없어서 그 돈이라도 들어온 게 좋기도 한 거죠. 그즈음 계속 상황이 좋지 않았죠.
[인터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당도' 권용재 감독, 봉태규 배우 인터뷰 (1)

[인터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당도' 권용재 감독, 봉태규 배우 인터뷰 (1)

독립 장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의기투합한 봉태규 배우와 감독 권용재를 만나 〈고당도〉를 함께 작업한 소회를 들었다.
‘가짜 장례식 소동’. 뉴스에 나올 법한, 이건 참 각박하고 비정한 현실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아직 임종을 하기도 전, 자식들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다. 조금이라도 빨리 부의금을 거둘 목적이다. 사정이 딱하긴 하다. 간호사인 누나 선영 은 벌써 몇년 째 아버지 병간호를 떠맡고 있고, 남동생 일회 는 사채업자에게 쫓겨 아내와 아들과 함께 전국을 도망다니고 연을 끊은 지 오래다. 가족이지만 이미 단란한 ‘정상가족’의 의미는 상실한 지 오래다.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 수상자 공개 및 12월 18일(목) 개최!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 수상자 공개 및 12월 18일(목) 개최!

〈파과〉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이혜영, 남녀 조연상을 받는 〈얼굴〉의 권해효,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등 올 한해 한국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이 12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열린다.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에 기여한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작품상 수상작 〈세계의 주인〉을 제작한 제작자 구정아, 김세훈 대표와 〈세계의 주인〉으로 신인배우상을 받는 서수빈, 감독상을 수상하는 〈소방관〉의 곽경택, 〈사람과 고기〉로 각본상을 수상하는 임나무, 〈파과〉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이혜영, 남녀 조연상을 받는 〈얼굴〉의 권해효,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세계의 주인' 서수빈,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세계의 주인' 서수빈,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영화 〈세계의 주인〉의 주연 배우 서수빈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독립영화의 신예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장편 데뷔작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거장의 세계 들여다보기, 미공개 원고부터 직접 그린 콘티까지 공개하는 유현목 탄생 100주년

거장의 세계 들여다보기, 미공개 원고부터 직접 그린 콘티까지 공개하는 유현목 탄생 100주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준비한 두 가지 전시로 유현목 감독의 세계 볼 수 있어
한국영상자료원이 유현목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자료를 공개한다. 영화감독 유현목은 〈오발탄〉(1961), 〈김약국의 딸들〉(1963), 〈잉여인간〉(1964), 〈순교자〉(1965), 〈막차로 온 손님들〉(1967) 등을 연출하며 1960년대부터 한국영화계의 다양한 작품을 남긴 거장으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한국영상자료원은 '영화감독 유현목 연출 자료 컬렉션"과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 & Culture) 온라인 전시를 오는 12월 15일 동시 공개한다.
[포토&] 전도연

[포토&] 전도연 "얼굴 근육 가장 많이 써…자백의 대가 이리 클 줄은"

"여자들의 서사가 있는 드라마를 보면 항상 모성애가 부각되는 것 같다"며 "극 중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윤수에게 계속 모성애를 강요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대가를 치르려 한 목적이 꼭 아이때문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 전도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촬영 당시 "얼굴 근육을 가장 많이 썼다"고 회상했다. 12일 서울에서 만난 전도연은 "가까운 지인이 작품을 본 뒤 '전도연에게서 처음 보는 새로운 표정이 많아 좋았다'고 말씀하셨다"며 "절실함이 얼굴 표정에서 나온 것 같다. 촬영 중 감독님이 '인상을 너무 쓰는 것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만에 재회한 김고은에 대해 "어느 지점에선 촬영을 리드하기도 했다. 끝까지 캐릭터를 끌고 나가는 모습이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토&] '주토피아 2' 436만 돌파, 박스오피스 독주 질주

[포토&] '주토피아 2' 436만 돌파, 박스오피스 독주 질주

예매율 1위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 24만2천여 명이 개봉 전부터 관람 예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436만 명을 돌파하며 매출액 점유율 55.5%를 기록했다. 하정우 감독 '윗집 사람들'이 2위를 유지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부야사변X사멸회유'는 관객 수 9천여 명으로 3위, 허성태·조복래 주연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은 6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17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강수연상'에 유지태 선정…16일 문소리 사회로 시상식 개최
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9일 발표했다. 여성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여성 영화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윤 감독이 지난 10월 개봉한 〈세계의 주인〉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오래도록 기억될 귀중한 순간을 창조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영화 〈세계의 주인〉은 열여덟 살 여고생 주인 이 전교생이 참여한 성폭행범 출소 반대 서명운동에 홀로 불참한 후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포토&] 권상우, 영화 '하트맨'서 맥가이버 스타일 완벽 소화

[포토&] 권상우, 영화 '하트맨'서 맥가이버 스타일 완벽 소화

록 가수 등, 역대급 액션 장면 담은 스틸컷 8종 공개
영화 하트맨 측이 12월 9일 배우 권상우의 맥가이버 스타일 스틸컷 8종을 공개하며 액션 영화의 정수를 예고했다.액션 영화 '하트맨'이 12월 9일, 배우 '권상우'의 '맥가이버' 스타일 스틸컷 8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틸컷 속 '권상우'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변 소품을 활용한 액션은 '맥가이버'를 연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하트맨'은 승민 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코미디로, 2026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역대 최다, 최대! 51회 서울독립영화제 폐막, 대상은 '별과 모래'

역대 최다, 최대! 51회 서울독립영화제 폐막, 대상은 '별과 모래'

올해 영화제로 최다 상영작, 최대 방문객 기록 경신
서울독립영화제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서울독립영화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9일간 CGV압구정에서 진행됐다. 12월 5일 저녁 7시 폐막식에서 올해의 수상작·자를 발표하며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 역대 최다 상영작(167편), 역대 최다 방문객(20,023명)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공민정·서현우의 사회로 진행된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폐막식은 본상 6개 부문, 새로운선택 2개 부문, 특별상 10개 부문에 대해 역대 최대인 총상금 1억 2천7백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