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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① “우리가 아는 단종, 정치적 결과일 뿐…나약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싶었다”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① “우리가 아는 단종, 정치적 결과일 뿐…나약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싶었다”

다행히, 그는 인터뷰 현장에서도 유쾌했다. 원래 유쾌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지만, 이 현장에서도 기분 좋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자신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시사회 직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리라.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장항준 감독은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로 생애 첫 '장항준표 사극'을 선보인다. 그동안 비운의 왕으로, 야심의 희생자로 그려졌던 ‘단종’ 이홍위를 그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역사에 남은 엄흥도라는 인물을 통해 들여다봤다.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2월 19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공식 포스터&예고편 공개!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2월 19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공식 포스터&예고편 공개!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감독부터 국제적 명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다르덴 형제, 뤽 베송, 차이밍량 감독 등 영화제 심사위원장급 거장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우리 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가 2월 19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연출한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공직에서 은퇴한 그가 영화인의 시선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풍경화다. 팬데믹 이후 급변한 영화 생태계 속에서 그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여러 나라의 극장과 국제영화제를 순례한다.
메가박스, 2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 로코부터 거장 다큐까지 7편 엄선

메가박스, 2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 로코부터 거장 다큐까지 7편 엄선

A24 신작 〈영원〉·돌비판 〈모노노케 히메〉 등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로 관객 공략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자사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 ’의 2월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번 라인업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감성 로맨스부터 숏폼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그리고 세계적 거장들이 총출동한 다큐멘터리까지 총 7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저세상 삼각관계 〈영원〉부터 1억 달러 대작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가장 먼저 2월 4일에는 웰메이드 스튜디오 A24의 신작 〈영원〉이 포문을 연다.
배두나, 제76회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위촉…경쟁 부문 심사 합류

배두나, 제76회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위촉…경쟁 부문 심사 합류

이영애·봉준호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인 심사위원 영예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배우 배두나를 공식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배두나는 미국의 레이널도 마커스 그린 감독, 네팔의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등 국제적인 영화인들과 함께 경쟁 부문 심사단을 구성한다. 이번 베를린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 선정에 참여하게 되며, 심사위원단은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이끈다. 한국 영화계 인사가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배우 이영애가 2006년, 봉준호 감독이 2015년에 각각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이영애·봉준호 이어 세 번째"

독일 거장 빔 벤더스 심사위원장과 호흡... 황금곰상 주인공 가린다 영화제 측 "한국 대표하는 배우... 국제적 명성 쌓아" 소개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정지영 '내 이름은' 등 한국 영화 3편 초청
'월드 스타' 배두나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 한국 배우로는 이영애 이후 20년 만 28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76회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배두나는 심사위원장인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을 필두로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 민 바하두르 밤 , 시벤드라 싱 둥가르푸르 , 히카리 , 에바 푸슈친스카 와 함께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토&] 배두나, 韓 역대 3번째 베를린 심사위원…이영애·봉준호 잇는다

[포토&] 배두나, 韓 역대 3번째 베를린 심사위원…이영애·봉준호 잇는다

거장 빔 벤더스와 어깨 나란히…제76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 확정
배우 배두나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 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영화인이 베를린 심사위원석에 앉는 것은 2006년 배우 이영애, 2015년 봉준호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베를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배두나를 포함한 제76회 국제 심사위원단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배두나는 이번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인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과 은곰상의 주인공을 가리는 중책을 맡게 된다.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부고니아’ 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5개 부문 노미네이션 쾌거!

‘부고니아’ 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5개 부문 노미네이션 쾌거!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색상)에도 노미네이션되며 화제를 모았다.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색상)에 노미네이션되며 화제를 모은 〈부고니아〉가 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5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감독상 , 여우주연상 , 남우주연상 , 음악상 , 각색상 에 노미네이션된 〈부고니아〉는 이로써 미국 아카데미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까지 사로잡으며, 2025년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가장 강렬한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미국작가조합상, '씨너스' '부고니아' '원 배틀' 등 오스카 유력 후보작 대거 포진

2026 미국작가조합상, '씨너스' '부고니아' '원 배틀' 등 오스카 유력 후보작 대거 포진

오리지널 각본·각색상 후보 발표…애플TV '플루리부스' 4개 부문 최다 후보
미국작가조합 이 주관하는 작가조합상의 주요 후보작들이 발표됐다. 영화 〈씨너스: 죄인들〉, 〈부고니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이 최고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27일 WGA가 공개한 2026년 작가조합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최고상에 해당하는 오리지널 각본상 부문에는 〈씨너스: 죄인들〉, 〈마티 슈프림〉, 〈웨폰〉, 〈블랙 백〉, 〈다리가 있다면 너를 걷어찰거야〉 등 5편이 후보로 선정됐다.
오즈 야스지로가 건네는 다정한 안부 '안녕하세요' 2월 11일 개봉!

오즈 야스지로가 건네는 다정한 안부 '안녕하세요' 2월 11일 개봉!

새해를 따뜻한 웃음으로 열어줄, 시대를 초월해 꼭 만나야 할 클래식!
세계 영화사의 위대한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가장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걸작인 〈안녕하세요〉가 오는 2월 11일 ,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2종)를 공개했다.구로사와 아키라, 미조구치 겐지와 더불어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가족과 연인, 이웃 간의 일상을 특유의 섬세하고 절제된 시선으로 포착해온 감독이다. 특히 급격한 근대화 속에서 변화하는 일본 사회의 균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담담히 그려낼 뿐 아니라 정교하고 정갈한 미장센으로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기생충' 이어 역대 한국 실사 영화 2위 전망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기생충' 이어 역대 한국 실사 영화 2위 전망

미국 박스오피스 420만 불 돌파...데드라인 "'기생충' 이후 최고 티켓 매출 기록 중"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미국 시장에서 한국 영화 역대 2위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할리우드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16일 "칸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박찬욱 감독의 34년 연출 경력 중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주요 도시 소규모 개봉을 통해 현재까지 420만 달러(약 62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박 감독의 전작 〈올드보이〉('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기준 246만 달러)를 이미 뛰어넘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