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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인 감독 단편 '쓰삐디!',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오지인 감독 단편 '쓰삐디!',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1989년 배경 블랙 코미디... 홍상수·정지영 감독과 함께 韓 영화 저력 과시
오지인 감독의 단편영화 〈쓰삐디. 〉(Speedy. )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단편 경쟁부문 후보로 선정되며 한국 단편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2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쓰삐디. 〉를 제너레이션 부문 경쟁작으로 확정했다. '제너레이션'은 아동과 청소년의 삶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상영하는 특별 섹션으로, 그중 일부는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쓰삐디.

"거장들의 귀환" 넷플릭스, '부고니아'·'어쩔수가없다' 1월 말 공개 확정

요르고스 란티모스 X 박찬욱, 전 세계 영화계 뒤흔든 두 거장의 신작 엠마 스톤의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vs 이병헌·손예진의 광기 어린 스릴러 유수 영화제 호평 휩쓴 마스터피스... 1월 26일, 29일 연이어 공개
넷플릭스가 1월의 마지막 주,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할 두 편의 마스터피스를 연이어 공개한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다. 먼저 오는 1월 26일 공개되는 〈부고니아〉는 〈가여운 것들〉로 세계를 휩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 엠마 스톤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장준환 감독의 한국 컬트 명작 〈지구를 지켜라. 〉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음모론에 심취한 두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CEO를 외계인이라 확신하고 납치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영 작가 신작 '모자무싸', 구교환·고윤정 캐스팅 확정... JTBC 상반기 방송

박해영 작가 신작 '모자무싸', 구교환·고윤정 캐스팅 확정... JTBC 상반기 방송

'나의 아저씨' 작가 X '동백꽃' 감독 만남... 오정세·박해준 합류
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이 〈나의 아저씨〉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 JTBC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박해영 작가의 신작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에 구교환과 고윤정을 비롯해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이 출연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성공한 친구들 사이에서 홀로 뒤처진 인생으로 시기와 질투에 휩싸인 한 인간이 다시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구교환은 이 작품을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다.
[포토&]

[포토&] "TV 사달라" 아이들…오즈 야스지로의 최고 걸작 '안녕하세요'

일본 영화 4대 거장의 숨겨진 보석, 2월 11일 리마스터링 정식 개봉 확정
"TV를 사달라"며 돌연 입을 닫아버린 아이들의 귀여운 반란이 스크린을 찾는다. 미조구치 겐지, 나루세 미키오,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 영화계 4대 거장으로 꼽히는 오즈 야스지로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안녕하세요’(1959)가 오는 2월 11일 국내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했다.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급격한 근대화 속 일본 사회의 변화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담담히 그려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지영 감독 '내 이름은'·유재인 감독 '지우러 가는 길',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정지영 감독 '내 이름은'·유재인 감독 '지우러 가는 길',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염혜란 주연 '내 이름은' 포럼 부문, 유재인 감독 '지우러 가는 길' 제너레이션 부문
⬦ 정지영 감독 X 염혜란 〈내 이름은〉, 포럼 부문 초청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이름은〉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16일 제작사 렛츠필름과 아우라픽처스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영화적 시도를 선보이는 섹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4년에는 국내 영화 〈파묘〉가 이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 〈내 이름은〉은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이름을 지키려는 '어멍' 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 4·3 사건을 다룬다.
정지영 감독X염혜란 주연 '내 이름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4·3 다룬 영화

정지영 감독X염혜란 주연 '내 이름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4·3 다룬 영화

제주 도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제작된 작품
영화 〈내 이름은〉이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6일 제작사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에 따르면, 영화 〈내 이름은〉이 다음 달 12일부터 열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를 가진 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2024년 영화 〈파묘〉가 같은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 〈내 이름은〉 4. 3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픔을 넘어서는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로, 2026년 한국영화 첫 해외영화제 초청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 '오다 카오리', 28일 내한... '지하 3부작' 기획전 개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 '오다 카오리', 28일 내한... '지하 3부작' 기획전 개최

'벨라 타르 제자' 오다 카오리 감독, 신작 포함 전작 국내 최초 동시 상영 '언더그라운드' 등 지하 3부작 및 데뷔작 '노이즈가 말하기를' 등 상영 28일부터 아트하우스 모모·CGV 압구정·서울아트시네마 동시 개최
오다 카오리 감독의 한국 방문이 확정되며 그의 전작들을 다시 극장에서 만날 시간이 왔다. 일본의 영화감독 오다 카오리는 오는 1월 28일 한국에 방문한다. 그의 내한과 함께 그녀의 예술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지하 3부작'의 전작, 영화학교 졸업작품이기도 한 데뷔작과 거장 벨라 타르의 후쿠시마 워크숍 과정을 담은 신작 공개가 함께 진행된다. 얼마 전 작고한 헝가리의 거장 벨라 타르가 설립한 영화학교 '필름팩토리'의 1기 졸업생 오다 카오리 감독은 관습적인 서사를 넘어 이미지와 사운드만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포착하는 독자적인 문법을...
[인터뷰] '광장' 김보솔 감독 “북한이란 세계, 내가 모르는 건데 함부로 그리게 될까 자문과 조언 구해”

[인터뷰] '광장' 김보솔 감독 “북한이란 세계, 내가 모르는 건데 함부로 그리게 될까 자문과 조언 구해”

“꼭 다시 오자 했던 안시영화제에서 수상, 특별한 기억” “북한 내부 변화 없이는 남한의 대화 시도도 의미 없겠다 느껴”
겨울, 이 살갗에 스미는 겨울에 딱 맞는 애니메이션 한 편이 극장에 찾아온다. 김보솔 감독의 〈광장〉은 지난 6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콩트르샹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작품이다. 김보솔 감독이 5년간 소수의 스태프들과 고군분투하며 완성한 작품이 그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이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한차례 한국 관객들 앞에 선 〈광장〉은 이제 오는 1월 1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대에서 코첼라까지...'더 로즈: 컴 백 투 미'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홍대에서 코첼라까지...'더 로즈: 컴 백 투 미'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2026년 2월 14일 CGV 단독 & 글로벌 동시 개봉 확정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밴드 더 로즈 의 진솔한 기록이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2일 배급사 CJ 4DPLEX는 더 로즈의 다큐멘터리 영화 〈더 로즈: 컴 백 투 미〉(The Rose: Come Back to Me) 오는 2026년 2월 14일, CGV 단독 개봉 및 글로벌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필름 이미지 위에 밴드 ‘더 로즈’의 멤버 김우성, 박도준, 이하준, 이태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은경,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 후보 등극

심은경,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 후보 등극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배우 심은경이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 후보 등극의 쾌거를 안았다. 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2일 “배우 심은경이 〈여행과 나날〉로 마이니치 신문과 스포츠 닛폰 신문사가 주최하는 8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부문은 남자, 여자배우 구별 없이 통합된 주연배우 부문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