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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자택서 피살체로 발견... 할리우드 '충격'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자택서 피살체로 발견... 할리우드 '충격'

LAPD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 흉기에 찔린 흔적 발견, 용의자 아직 특정 안 돼 향년 78세... '미저리'·'어 퓨 굿 맨' 등 명작 남긴 거장의 비극적 최후에 추모 물결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명작 '미저리'를 탄생시킨 할리우드의 거장 롭 라이너 가 자택에서 아내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8분경 LA 브렌트우드 채드본 애비뉴에 위치한 자택에서 롭 라이너(78)와 그의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68)가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 충격의 살인 사건. . .
박찬욱 감독,

박찬욱 감독, "'케데헌'에서 세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는 장면을 보고 울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가 가진 힘과 잠재력을 정말 잘 활용한 영화"
박찬욱 감독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고 감동했음을 고백했다. 8일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후보로 선정된 인물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의 소감을 물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요아킴 트리에 등 다양한 배우와 감독들이 버라이어티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가운데,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역시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소감을 전했다.
'어쩔수가없다',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올라...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어쩔수가없다',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올라...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총 3개 부문의 후보로 노미네이트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2026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지난 8일 골든글로브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전체 후보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영화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Best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 외국어영화상(Best Motion Picture – Non-English Language),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Best Performance By a Male...
뉴욕의 심장에 불 켜졌다... 록펠러 센터 트리 점등, 5만 개 LED와 스와로브스키 별의 장관

뉴욕의 심장에 불 켜졌다... 록펠러 센터 트리 점등, 5만 개 LED와 스와로브스키 별의 장관

'100주년' 라디오 시티 로켓츠 특별 무대... 레바 맥엔타이어 진행 속 "메리 크리스마스!" 그웬 스테파니·마이클 부블레·라우페이 등 총출동... 맨해튼 수놓은 환상의 겨울 축제
뉴욕의 겨울을 알리는 가장 화려한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맨해튼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가문비나무가 5만 개의 빛으로 깨어나며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3일 저녁, NBC와 피콕 을 통해 생중계된 '제93회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컨트리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레바 맥엔타이어의 진행 아래 성대하게 펼쳐졌다. ◆ 75년의 세월, 5만 개의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올해의 주인공은 뉴욕주 이스트 그린부시에서 온 수령 75년, 높이 75피트(약 23m)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다.
연휴는 길다! 추석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외국 드라마 추천작

연휴는 길다! 추석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외국 드라마 추천작

바쁘다. 왜냐하면 전편 '한국 드라마 추천'에서 말했듯 독자분들에게 뭘 추천해야 할지 고심하느라 그렇다. 물론 조금 오버하는 거다. 원래 성실한 직장인은 대개 바쁘다. 아무튼 긴 연휴를 앞두고 뭘 봐야 이번 연휴가 알찰지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의 드라마들도 그 후보에 넣어주시길 바란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플랫폼별 화제작 중심이 됐으니 어떤 OTT를 구독하고 있어도 한 작품 정도는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기자들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폭싹 속았수다' 3관왕, ‘글로벌OTT어워즈’ 성료

'폭싹 속았수다' 3관왕, ‘글로벌OTT어워즈’ 성료

국내 유일 스트리밍 국제 행사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어워즈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에서 〈폭싹 속았수다〉가 3관왕에 성공했다. 8월 2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가 열렸다. 배우 주종혁과 아나운서 이혜성의 사회로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는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의 초청 부문에 수상자·작을 발표했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가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작가상과 조연 배우상 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감독상은 〈북상〉의 요효봉 감독이 받앗다.
터미네이터의 아들이 아메리칸 싸이코가 된다고?

터미네이터의 아들이 아메리칸 싸이코가 된다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루카 구아다니노의 〈아메리칸 싸이코〉의 패트릭 베이트먼이 될지도 모른다.
진짜라면 놀랍고도 과감한 선택이다. 지난해 10월 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리 해론의 2000년작 를 리메이크하기로 계약한 이후,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한 살인마 주인공 패트릭 베이트먼을 누가 연기하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의 오스틴 버틀러가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음이 밝혀졌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다.
봉만대 감독이 '배우잇슈' 시즌2, 학생들의 배우 오디션 '학생잇슈'를 시작한다!

봉만대 감독이 '배우잇슈' 시즌2, 학생들의 배우 오디션 '학생잇슈'를 시작한다!

최종 선발자는 SM C&C와 전속 계약 체결, 주연으로 단편영화 제작
봉만대 감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우잇슈’ 에서 시즌2 ‘학생잇슈’를 시작한다. 봉만대 감독의 ‘배우잇슈’는 2023년 4월 11일 첫 업로드를 시작해 매주 한 명씩 배우를 인터뷰했고, 조단역을 꿈꾸는 48명의 배우들을 만났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연기의 열정을 보여주신 배우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배우잇슈’ 내 ‘감독잇슈’를 통해서는 이준익, 김성수, 민규동, 방은진, 방수인, 신연식, 안상훈, 윤제균, 이원석, 임성운, 장철수, 장항준, 허진호 감독을 만나 조단역...
스탤론과 슈왈제네거, ‘머슬’들의 연대기:〈슬라이〉(2023) vs.〈아놀드〉(2023)

스탤론과 슈왈제네거, ‘머슬’들의 연대기:〈슬라이〉(2023) vs.〈아놀드〉(2023)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라이벌이자 액션영화의 양대 산맥이었던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실제로 나이(각각 77세, 76세), 데뷔 연도, 작품 편수 등 많은 부분에서 서로를 닮았다(전성기였던 1980년대에 그들은 앙숙으로 지냈지만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았다). 다만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두 배우의 첫 커리어인데, 스탤론은 (The Party at Kitty and Stud's, 1970)라는 소프트코어 포르노 영화로 데뷔했고, 슈왈제네거는 보디빌더로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정시우의 Aroom] 조현철과의 시간은 선(線)으로 흐르지 않았다(feat.광화문)

[정시우의 Aroom] 조현철과의 시간은 선(線)으로 흐르지 않았다(feat.광화문)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괴물 같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현실에선 내성적 성향의 사람인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 엄청난 낙차를 만날 때마다 상상한다. 평소엔 저 에너지를 어디에 숨겨두고 사는 걸까. 말수 적은 배우란 이야길 익히 듣긴 했지만, 조현철은 상상한 것보다 낯을 더 가리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살아왔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