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검색 결과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문화기획자 하치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곧 막을 올린다. 시간이 쌓인 만큼 영화제가 지닌 무게도 달라졌지만, 이번 해는 특히나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이 영화제 파산을 걱정한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필자도 자파르 파나히, 션 베이커를 비롯해 세계 영화계의 굵직한 이름들을 초청 명단에서 발견하고 기쁨, 희열, 환희, 축복의 감정에 휩싸였지만, 마음 한편은 불안했다. 9월 5일 개·폐막작을 포함한 부문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열리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팅 전쟁’에 참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하러 오고있죠?" 베네치아 영화제 울린 가자지구 소녀의 마지막 절규

전쟁 참상 담은 실화 바탕 영화, 20분 간 박수갈채 쏟아져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가자지구 6살 소녀의 참혹한 경험을 그린 실화 기반 영화가 공개돼 관객석을 눈물로 적셨다고 독일 DPA 통신이 3일 전했다. 튀니지 출신 감독 카우더 벤 하니아가 연출한 90분 분량의 영화 '힌드 라잡의 목소리'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호아킨 피닉스가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베네치아 리도섬 살라 그란데에서 첫 상영되며 현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영화는 2024년 1월 2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한국 박스오피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 1위 지속

[한국 박스오피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 1위 지속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선두 유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이 이번 주말에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하루 동안 '무한성편'은 약 6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46. 6%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5만 8천여 명에 이른다. 지난 3일 개봉한 공포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이날 2만 8천여 명이 관람해 매출액 점유율 19. 7%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원조 3대 흉가 ‘영덕횟집’ 괴담, '영덕' 10월 크랭크인

대한민국 원조 3대 흉가 ‘영덕횟집’ 괴담, '영덕' 10월 크랭크인

일반적인 흉가, 폐가 등 공포 스팟으로 알려져 있는 장소들이 마니아들에게 체험 장소로 유명세를 끈 것과 다르게 ‘영덕횟집’은 절대 발을 들이면 안 되는 최악의 흉가로 불린다.
대한민국 원조 3대 흉가 중 가장 소름끼치는 장소로 불리는 ‘영덕횟집’에 얽힌 괴담을 그린 영화 〈영덕〉이 오는 10월 크랭크인 한다. 리얼하고 현실적인 공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던 〈곤지암〉 〈늘봄가든〉의 뒤를 이어, 마지막 흉가 ‘영덕횟집’ 괴담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 〈영덕〉이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확정 지었다. 영화 〈영덕〉은 지난 2024년 여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호러 영화 〈늘봄가든〉의 감독과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공포 영화로, 원조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가장 압도적인 공포감을 자랑하는...
전소미, 할리우드 진출.. '케데헌' 아덴 조와 영화 '퍼펙트 걸' 출연

전소미, 할리우드 진출.. '케데헌' 아덴 조와 영화 '퍼펙트 걸' 출연

데뷔를 앞둔 신생 케이팝 걸그룹을 중심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가수 전소미가 할리우드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3일 데드라인은 전소미가 공포 스릴러 영화 〈퍼펙트 걸〉 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전소미는 앞서 캐스팅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덴 조와 함께 연기에 나선다. 영화 〈퍼펙트 걸〉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며, 뮤직비디오 감독 겸 영화감독 홍원기가 연출한다. 영화의 각본은 '블랙리스트'(Black List, 할리우드에서 아직 영화화되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각본들을 뽑은 리스트)에 오른 린 Q.
'손석희의 질문들' 염혜란,

'손석희의 질문들' 염혜란, "'폭싹' 이후 광고 조심스러워.. 광례는 내게 너무 소중해서 여운을 간직하고 싶었다"

염혜란의 생애 첫 TV토크쇼 출연
배우 염혜란이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했다. 생애 첫 TV토크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은, 지금의 염혜란을 있게 한 연극무대 시절부터 최근작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75분간 진솔한 고백으로 채워졌다. 염혜란은 직접 “저를 혜란이라고 불러주시면 편할 것 같다”며 의외의 요청을 건넸고, 손석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혜란아, 우리 오늘 잘 해보자”라고 화답해 방청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광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인터뷰] 올해의 벡델리안 감독상,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 “영화가 이렇게 저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생각 들어”

[인터뷰] 올해의 벡델리안 감독상,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 “영화가 이렇게 저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생각 들어”

“깊은 관계를 맺는 것조차 서로 부담되는 시대, 적응해야만”
새로운 콘텐츠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시대지만, 지난 콘텐츠를 다시 돌아보는 것의 중요성은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특히 해당 작품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그 변화의 씨앗을 안고 있다면 더욱더 그렇다.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매년 주최 주관하는 행사 ‘벡델데이’는 지난 한 해 작품을 다시 살펴보며 업계와 관객들에게 성평등 인식을 개진하는 자리이다. 놓친 작품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이자 매해 변화하는 한국영화 영상계의 변화를 짚어볼 수 있는 자리인 것이다.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공개 2주차에도 대한민국 2위!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공개 2주차에도 대한민국 2위!

강한 울림 선사한 생존자들의 목소리
넷플릭스 의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가 공개 2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생존자다〉가 지난 15일 공개 이후 비극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목소리로 강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 2주차에도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외 미디어의 반응도 뜨겁다.
역사의 폭력 속에서 살아남은 사랑과 존엄의 풍경 '아임 스틸 히어'

역사의 폭력 속에서 살아남은 사랑과 존엄의 풍경 '아임 스틸 히어'

문화기획자 하치〈중앙역〉(1999), 〈모터사이클 다이어리〉(2004) 등을 연출한 거장 바우테르 살리스 감독이 10년 만에 신작 〈아임 스틸 히어〉(2024)로 돌아왔다. 8월 20일 개봉한 영화는 1970년대 브라질 군부 독재 아래 한 가족이 겪는 고난과 그 기억의 궤적을 따라간다. 주인공 유니스 파이바의 아들, 마르셀루 파이바가 쓴 동명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임 스틸 히어〉는 역사와 기억이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체험되고 전승되는지를 기록하며, 억압의 시대가 남긴 집단적 상흔을 증언한다.
마음만 두근거리게 하는 짝사랑, 고백해서 혼내주자! '고백의 역사' 외 2025년 8월 마지막 주 OTT 신작 (8/27~9/2)

마음만 두근거리게 하는 짝사랑, 고백해서 혼내주자! '고백의 역사' 외 2025년 8월 마지막 주 OTT 신작 (8/27~9/2)

'고백의 역사' '목요일 살인클럽' '썬더볼츠*' '사유리'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홍선90년대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는 하이틴 로맨스가 8월 마지막 주말에 찾아온다. 머리도 꼬이고 짝사랑도 꼬인 주인공의 고백 고군분투기가 기대된다. 〈주온〉, 〈링〉 양산형 공포영화인 줄 알았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J호러가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공포영화인데 보고 나면 괜히 열심히 살아가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일단 영화를 보시면 안다. 마블판 ‘나쁜 녀석들이’ OTT에 데뷔한다. 내년 개봉할 〈어벤져스: 둠스데이〉 보기 전 필수 과목. 집에서 편안하게 복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