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영화제" 검색 결과

오픈AI, 칸 영화제 AI 활용 장편 애니메이션 '크리터즈' 출품

오픈AI, 칸 영화제 AI 활용 장편 애니메이션 '크리터즈' 출품

할리우드보다 빠르고 저렴한 제작으로 생성형 AI 역량 입증 시도
인공지능 서비스업체 오픈AI가 AI 도구를 전면 활용해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내년 5월 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이 7일 보도했다. 이는 생성형 AI가 할리우드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오픈AI는 장편 애니메이션 〈크리터즈〉 제작에 자사 도구들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숲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오픈AI 소속 채드 넬슨이 구상했으며, 그가 이미지 생성 도구 'DALL·E'를 활용해 2022년 제작을 시작해 2023년 완성한 단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문화기획자 하치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곧 막을 올린다. 시간이 쌓인 만큼 영화제가 지닌 무게도 달라졌지만, 이번 해는 특히나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이 영화제 파산을 걱정한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필자도 자파르 파나히, 션 베이커를 비롯해 세계 영화계의 굵직한 이름들을 초청 명단에서 발견하고 기쁨, 희열, 환희, 축복의 감정에 휩싸였지만, 마음 한편은 불안했다. 9월 5일 개·폐막작을 포함한 부문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열리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팅 전쟁’에 참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200개국 선판매...전작 '헤어질 결심' 기록 뛰어넘어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200개국 선판매...전작 '헤어질 결심' 기록 뛰어넘어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되며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고 배급사가 7일 발표했다. CJ ENM과 모호필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북미와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을 포함한 200여 개국에 판매가 확정됐다. 이는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2022)이 기록한 192개국 선판매를 8개국 상회하는 수치다. CJ ENM은 선판매 수익만으로도 마케팅과 홍보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를 이미 회수했다고 밝혔다.
아쉽다!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아쉽다!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 감독은 현지 취재진에게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서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박찬욱 감독이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것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었다. 한국 영화로는 황금사자상을 받았던 〈피에타〉 이후 13년 만에 경쟁 부문 진출이었다. 폐막식이 끝나고 박찬욱 감독은 현지 취재진에게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서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설경구X홍경,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설경구X홍경,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가 현지 시각 9월 5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저녁 5시 45분 부터 1,721석 규모의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극장에서 진행된 〈굿뉴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영화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역의 설경구,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의 홍경, 공산주의 무장단체의 리더 덴지 역의...

"구하러 오고있죠?" 베네치아 영화제 울린 가자지구 소녀의 마지막 절규

전쟁 참상 담은 실화 바탕 영화, 20분 간 박수갈채 쏟아져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가자지구 6살 소녀의 참혹한 경험을 그린 실화 기반 영화가 공개돼 관객석을 눈물로 적셨다고 독일 DPA 통신이 3일 전했다. 튀니지 출신 감독 카우더 벤 하니아가 연출한 90분 분량의 영화 '힌드 라잡의 목소리'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호아킨 피닉스가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베네치아 리도섬 살라 그란데에서 첫 상영되며 현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영화는 2024년 1월 2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몰라보게 수척해진 드웨인 존슨

몰라보게 수척해진 드웨인 존슨 "고정된 이미지 깨고 싶었다"

마약 중독 UFC 파이터 역할로 새로운 면모 선보여
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53)이 새 영화에서 진지한 연기 변신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존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더 스매싱 머신' 에서 마약에 중독된 UFC 파이터 마크 커 역을 맡아 기존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절제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는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한국 대표로 내년 아카데미 출품 확정!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한국 대표로 내년 아카데미 출품 확정!

해고 주제 담아 북미 배급사와 함께 경쟁력 인정받아
박찬욱 감독의 최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작품이 출품작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안정적인 영화적 완성도와 사회적 이슈인 해고 문제를 다룬 점,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북미 지역에서의 신뢰받는 배급사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세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비극을 유머로 풀어낸 아이러니가 아카데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나홍진 감독 '부산 어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부산국제영화제, 나홍진 감독 '부산 어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신설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 구성, 아시아 영화의 현재성과 예술성 평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을 나홍진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설 부문은 아시아 영화의 현재성과 확장성을 조명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적 기여를 균형 있게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사위원단은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감독, 배우, 프로듀서로 구성됐다. 나홍진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진 거장으로서 경쟁 부문에 선정된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의 심사를 총괄한다.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9월 24일부터 열린다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9월 24일부터 열린다

13개국 39편 작품 상영, 여성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다채롭게 펼쳐져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2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28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여민회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는 다른 길을 딛고, 올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13개국에서 출품된 총 39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이 가운데 21편의 작품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 , 집담회, 스페셜 토크, 관객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