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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썰 웨폰’의 전설 대니 글로버, 알츠하이머 투병 고백… “내 마음은 아직 전부 받아들이지 못했다”

‘리썰 웨폰’의 전설 대니 글로버, 알츠하이머 투병 고백… “내 마음은 아직 전부 받아들이지 못했다”

영화 ‘리썰 웨폰’ 시리즈의 베테랑 형사 역으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거장 1일(현지시간) 인터뷰서 “3년 전 진단받아, 최근 증상 진행 중” “내 인생의 끝이라 생각 안 해, 삶은 계속된다”… 가족들 지지 속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 물결
액션 버디 무비 ‘리썰 웨폰 ’ 시리즈에서 멜 깁슨의 파트너인 베테랑 형사 ‘로저 머터프’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배우이자 인권 운동가 대니 글로버 가 알츠하이머병 을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용기 있게 고백해 영화계 안팎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 “3년 전 명예 오스카 수상 직후 진단”… 80세를 앞두고 전한 충격 고백 1일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니 글로버는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 ’ 및 미국 연예 매체 피플 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추아영의 오르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각본을 폭로하는 '마티 슈프림'과 80년대 뉴웨이브 음악

[추아영의 오르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각본을 폭로하는 '마티 슈프림'과 80년대 뉴웨이브 음악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다섯 번째 흉추' 박세영 감독 신작 '지느러미' 7월 22일 개봉 확정

'다섯 번째 흉추' 박세영 감독 신작 '지느러미' 7월 22일 개봉 확정

〈슬픔의 삼각형〉〈더 스퀘어〉 필립 보베르 공동 제작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의 신작 영화 〈지느러미〉 가 오는 7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지느러미〉는 유전적 돌연변이인 '오메가'와 인간이 공존하는 근미래의 통일 대한민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 SF 아트 시네마다. 장편 데뷔작 〈다섯 번째 흉추〉와 차기작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연출 세계를 선보여 온 박세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 극영화다. 영화의 배경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육지와 바다를 가르는 4,000km의 장벽이 세워진 잔혹한 디스토피아다.
20금 예능 ‘러브 아일랜드 USA’, 침실 속 비밀 암호 ‘감자튀김(French Fries)’ 뜻은?

20금 예능 ‘러브 아일랜드 USA’, 침실 속 비밀 암호 ‘감자튀김(French Fries)’ 뜻은?

출연진들, 한밤중 비밀스러운 스킨십 숨기기 위해 ‘맥도날드 메뉴’ 암호로 사용 ‘밀크셰이크=키스’, ‘치킨너겟=손을 이용한 스킨십’, ‘감자튀김’의 진짜 의미는? 연출자 제임스 바커 별세 슬픔 속에서도 피콕(Peacock)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행진
미국의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 USA ’ 시즌 8이 연일 역대급 매운맛 수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연진들이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침실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20금 스킨십 은어’의 비밀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있다. ■ 야밤의 침실, 왜 갑자기 ‘패스트푸드’ 이야기를 할까. 22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어스 위클리 는 최근 방송된 ‘러브 아일랜드 USA’에서 출연진들이 밤마다 나누는 기묘한 대화의 숨겨진 코드를 완벽 분석해 보도했다.
[인터뷰] '참교육' 진기주 ② “개인적으로 체벌은 정말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참교육' 진기주 ② “개인적으로 체벌은 정말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 〈참교육〉 진기주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배우님의 실제 학창 시절은 어땠어요. 그냥 평범했어요. 벼락치기로 시험공부하고, 진짜 매일 놀고 싶지만 공부는 해야 하니까 하고, 동아리 활동도 되게 좋아했었고요. 실제로 선생님께 맞은 적도 있었나요. 쪽지 시험 볼 때 틀린 개수만큼 맞기, 이런 건 있었어요. 배우님의 그런 경험이나 이번 작품으로 비춰봤을 때 체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래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체벌은 정말 위험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참교육' 진기주 ① “한림의 기합은 더 강해져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것”

[인터뷰] '참교육' 진기주 ① “한림의 기합은 더 강해져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것”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는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이면 거침없이 행동하는 임한림은 더 이상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벌이며 교육 환경을 무너뜨린 이들과 제대로 맞붙을 수 있는 인물이다. 임한림은 ‘참된 교육’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막무가내로 돌진한다. 배우 진기주는 이번 작품 〈참교육〉에서 돌+아이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아 기존의 연기와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주었다. 너무 새로운 나머지 호불호를 동시에 낳고 있는 진기주의 쩌렁쩌렁한 기합은 사실 한림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인물 분석에서 비롯됐다.
논란의 '참교육',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최애 에피소드는요.

논란의 '참교육',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최애 에피소드는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기록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최애 에피소드를 골랐다.
또 한 번 넷플릭스에서 폭발력 있는 K-콘텐츠가 등장했다.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기록했다. 〈참교육〉은 21,1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225,800,000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등 46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성찬얼의 만화책] 소개할까 말까 했지만 3만 관객 돌파에 ‘츄라이 츄라이’합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성찬얼의 만화책] 소개할까 말까 했지만 3만 관객 돌파에 ‘츄라이 츄라이’합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터놓고 말하면, 현재 내 최애 만화 중 하나지만 쓰지 않은 만화가 있다. 정말 기막히게 재밌고 설레는데, 방지턱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최애 만화라고 보는 나조차도 그렇게 느끼는데, 과연 이 취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독자가 얼마나 될지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제는 쓸 수밖에 없다. 한국에 극장판이 개봉했고, 심지어 3만 관객을 돌파했으니 그 원작을 소개하기에 알맞은 타이밍이리라. 사쿠라이 노리오의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이다.
‘링’의 공포 소녀 다베이 체이스 별세, 향년 35세… 화려했던 천재 아역의 비극적 말년 ‘충격’

‘링’의 공포 소녀 다베이 체이스 별세, 향년 35세… 화려했던 천재 아역의 비극적 말년 ‘충격’

뇌수막염 및 패혈증 합병증으로 사망… 극심한 영양실조 속 병원 이송됐으나 끝내 숨 거둬 할리우드 스타에서 LA 빈민가 ‘스키드 로’ 노숙인으로… 은막 뒤 가려졌던 잔혹사 드러나 매니저와 가족들 사설탐정까지 고용해 찾았으나… 앙상했던 마지막 모습에 팬들 ‘ 눈물’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대작 ‘링 ’의 섬뜩한 원혼 ‘사마라’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사랑스러운 소녀 ‘릴로’였던 천재 아역 출신 배우 다베이 체이스 가 향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화려했던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고인의 비극적인 말년과 구체적인 사망 원인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거대한 충격과 슬픔을 안기고 있다.
59시간 미공개 영상의 귀환…스크린으로 부활한 '엘비스 프레슬리'

59시간 미공개 영상의 귀환…스크린으로 부활한 '엘비스 프레슬리'

바즈 루어만 감독이 발굴한 59시간의 희귀 영상과 육성. 7월 1일 개봉하는 '에픽'으로 로큰롤 황제의 전설적인 무대가 다시 펼쳐진다.
신화가 된 육체, 대중문화의 거대한 '서사시'가 깨어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눈부신 조명 아래, 온몸을 내던져 포효하는 한 사내가 있다. 땀방울이 흩날리는 찰나의 순간, 군중의 열광은 단순한 환호를 넘어선 종교적 제의에 가깝다. 60여 년 전, 억압된 시대의 금기를 깨뜨리며 등장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그의 육신은 사라졌으나, 그가 남긴 문화적 파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