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린, '헬다이버즈' 영화화 감독 발탁

외계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특공대 이야기 다뤄

'헬다이버즈2' 이미지
'헬다이버즈2' 이미지

저스틴 린 감독이 '헬다이버즈'의 수장으로 발탁됐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저스틴 린 감독이 게임 '헬다이버즈'의 영화화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헬다이버즈'는 우주 생명체들의 침공을 막고 슈퍼지구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특공대 '헬다이버'의 활약상을 그린 게임이다.

'헬다이버즈'에서 인간은 벌레를 연상시키는 외계 생명체 '버그', 발전한 과학 기술로 무장한 '일루미닛', 신체를 기계로 만든 '사이보그' 등에 맞서 압도적인 화력을 내세운다. 외계 생명체들에게 병사들이 몰살당하는 등 비관적인 세계임에도 지구와 인류에 대한 충성심을 내세워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블랙코미디의 성격도 강하다.

반면 영화판은 좀 더 직관적인 장르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각본가로 임명된 게리 도버먼(Gary Dauberman)은 〈애나벨〉, 〈그것〉 2부작 등을 집필한 감독으로 호러에 일가견이 있다.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인류의 공포가 주를 이루더라도 액션 연출에 일가견 있는 저스틴 린 감독의 연출이 작품 특유의 화력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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