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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내고 비워내며 자신의 쓰임새를 찾아가는 배우 '휴민트' 조인성① “우아한 액션? 류승완 감독 덕분, 난 시키는 대로 했을 뿐”

덜어내고 비워내며 자신의 쓰임새를 찾아가는 배우 '휴민트' 조인성① “우아한 액션? 류승완 감독 덕분, 난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조인성은 ‘연기하지 않는 법’을 연구한다고 했다. 연기 경력 27년 차 배우 조인성은 여전히 자신의 쓰임새를 고민한다. 조인성은 자신의 쓸모를 끊임없이 자문하고 자신을 검열한다. 강렬한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조인성은 오히려 ‘버리는 법’을 익히고 있다고 했다. 과거 〈비열한 거리〉의 병두처럼 날것의 감정을 터뜨리던 시기를 지나, 〈휴민트〉로 그의 연기 인생의 변곡점을 맞았다. 에너지를 밖으로 뿜어내는 연기에서 안으로 삼키는 연기로, 그리고 조용하지만 강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를 지향한다던 그는 〈휴민트〉로 절제된 인물을 빚어냈다.
'휴민트' 조인성,

'휴민트' 조인성, "대사 장단음까지 연구? 100일간 매일 아침 통으로 외우다 보니 보이게 됐다"

“선배 배우가 돼서 현장에서 NG를 내는 것이 민망하다. 또한, 내가 NG를 내면 상대의 호흡을 끊을 수 있다. 그래서 못해도 하루에 한 번씩 대본을 보다 보니, 장단음도 보이게 됐다”
배우 조인성이 남다른 대사 소화력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영화 〈휴민트〉의 개봉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씨네플레이는 조인성과 만나 영화 〈휴민트〉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진솔한 연기적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휴민트' 조인성,

'휴민트' 조인성, "조 과장은 다정함으로 채선화를 대하는 인물...두 인물의 화학적 작용을 엿보셨다면 최고의 극찬"

"특별히 멜로 무드를 의도하지는 않았다...그러나 영화를 풍부하게 봐주신다면 감사하다"
배우 조인성이 〈휴민트〉 속 진한 관계성의 비하인드에 대해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영화 〈휴민트〉의 개봉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씨네플레이는 조인성과 만나 영화 〈휴민트〉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진솔한 연기적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김지연의 보석함] 액션배우로의 확장, '휴민트' 임 대리 역 정유진

[김지연의 보석함] 액션배우로의 확장, '휴민트' 임 대리 역 정유진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액션 연기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11년 차, 필모그래피 약 22편을 보유한 베테랑 배우에게 ‘가능성’을 언급하는 건 다소 조심스러운 일이기도 하겠으나, 정유진은 분명 확장성을 품은 배우다. 〈휴민트〉는 바로 그 정유진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정유진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듯,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에서 액션 배우로 변신하며 다시 한번 커리어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2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그야말로 류승완의 모든 로망이 집약된 영화다.
박정민,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 영화 '휴민트' 위해 충주서 단독 무대인사

박정민,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 영화 '휴민트' 위해 충주서 단독 무대인사

본적지 충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 13일 CGV·메가박스서 관객 6회 만남 지방 소도시 이례적 단독 방문,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 기념 '특급 팬 서비스' 류승완 감독 첩보 액션 '휴민트' 예매율 1위 등극... 11일 전국 개봉
배우 박정민이 고향 같은 도시 충주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례적인 단독 무대인사에 나선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3일 충주시 CGV 충주교현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휴민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정민이 "충주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내건 약속을 실천하는 자리다. 박정민은 본적이 충주이고 가족들이 거주 중인 인연으로 충주시 홍보대사까지 쿨하게 수락하며 지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휴민트' 박정민

'휴민트' 박정민 "화사 노래 너무 좋지만 이제는 안 들어"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서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으로 변신한 배우 박정민이 인물 박건과 영화 속 절절한 멜로 연기에 관해 전했다. 먼저 박정민은 영화 〈휴민트〉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밀수〉 무대 인사를 할 때, 감독님께 〈휴민트〉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굉장히 남자다운 인물이고, 액션을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준비를 좀 해둬야 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5일 만에 관객 100만 돌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5일 만에 관객 100만 돌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류승완 신작 '휴민트' 예매율 41% 1위...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 예고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성과를 달성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76만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58. 1%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천여 명에 달한다. 이번 작품은 조선 시대 폐위된 단종 이홍위 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 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다룬 시대극이다.
설 연휴 극장가, 한국 영화 '빅3' 격돌... '왕과 사는 남자' 100만 돌파

설 연휴 극장가, 한국 영화 '빅3' 격돌... '왕과 사는 남자' 100만 돌파

유해진·박지훈 사극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 주말 흥행몰이 성공 류승완 감독 첩보전 '휴민트' vs 최우식·장혜진 가족극 '넘버원' 11일 출격 사극부터 첩보·가족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관객 유혹
설 연휴를 겨냥한 세 편의 한국 영화가 많은 기대 속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먼저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9일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왕 단종과 그를 유배지에서 모시게 된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지훈이 주연을 맡아 계급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월 11일 개봉을 앞둔 〈휴민트〉와 〈넘버원〉은 완전히 다른 장르적 성격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토&]

[포토&] "조인성·박정민이 목숨 걸었다"…신세경, 12년 만의 강렬한 복귀

류승완 감독 신작 '휴민트'서 북한 종업원 파격 변신…액션 속 피어난 '짙은 멜로'
차가운 첩보 용어 뒤에 숨겨진 뜨거운 감정이 스크린을 달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는 단순한 정보전을 넘어,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움직이는 인물들의 격정적인 서사를 그려낸다. 그 감정의 태풍 한가운데에는 북한 식당 종업원 '선화'가 자리한다. 국정원 요원 조 과장 과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은 선화라는 존재로 인해 감정이 요동치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거대한 첩보전의 판을 뒤집는 결정적 동력이 된다. 선화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은 이번 영화의 핵심 매력을 '멜로의 정서'로 정의했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

'휴민트' 류승완 감독, "신세경 영상화보라고? 어떻게 찍어도 예쁘기 때문"

신세경, "박정민과의 멜로 호흡? 너무나 설렜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를 작업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월 4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휴민트〉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휴민트〉의 류승완 감독,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배우는 영화를 관람한 국내 취재진들의 질의에 응답했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