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테스트" 검색 결과

[인터뷰] 피해자 4명은 안된다?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말하는 영화 비하인드 ②

[인터뷰] 피해자 4명은 안된다?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말하는 영화 비하인드 ②

“류성희 미술감독이 단풍을 담아야 한다고 제안해”
※ 1부에서 계속원작 소설인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출간된 지 약 30년이 되어가는데요. 원작 소설은 90년대 후반의 정리해고 바람이 불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박찬욱 감독님은 이를 2025년의 상황에 맞게 현대적으로 각색하셨어요. 마지막 장면에 AI라는 소재를 넣으신 것도 그렇고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AI라는 소재는 제작 과정에서 맨 마지막에 도입된 요소고, 계속 수정되고 추가됐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만수가 면접을 볼 때, 면접관들은 “‘시험 가동’을 관리해 주셔야 한다”라고 말하죠.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① 이병헌이 뽑은 만수의 명장면은?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① 이병헌이 뽑은 만수의 명장면은?

“웃음이 터지는 가운데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가 이면에 있는 블랙코미디 좋아”
정말이지 어쩔 수가 없다. 〈어쩔수가없다〉 속 이병헌의 연기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9월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과 이병헌이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무려 25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만수 역을 맡아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는’ 가장의 무게를 표현했다. 고민에 찌든 얼굴로 언어유희, 슬랩스틱, 블랙코미디 등 ‘코미디 올인원’을 선보이는 이병헌은 영화의 정서를 관통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콧수염 붙이고 하와이안 셔츠 입은 만수의 모습, 혼란스러웠다"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서 실직 가장 만수 역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서 만수는 콧수염을 기르고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린다. 그랬던 그가 뜻하지 않게 해고당한 뒤, 재취업을 위해 애쓰는 얼굴에서는 콧수염이 사라진다. 콧수염이 만수 마음의 넉넉한 정도를 시각화한 요소인 셈이다. 이병헌은 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촬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만수의 외양을 시험해보던 때를 떠올리며 "콧수염 붙이고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테스트를 했는데, 사진을 보며 남미 카르텔, 남미 마약왕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벡델데이 2025 성황리 폐막! 객석 가득 메운 토크&상영 마무리!

벡델데이 2025 성황리 폐막! 객석 가득 메운 토크&상영 마무리!

올해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벡델데이 2025는 추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gk_official)을 통해 공식 행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시리즈를 통해 양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고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는 콘텐츠 페스티벌 ‘벡델데이 2025’(주최·주관 DGK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가 9월 7일 관객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영화와 시리즈를 통해 성평등 서사를 조명하고 문화 다양성 확산에 기여하는 콘텐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벡델데이는 올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벡델 초이스 10 영화상영과 벡델 토크를 진행한 벡델데이 2025는 벡델 토크와 관객과의 대화, 상영작 일부가 잇달아 매진 소식을 전하며 그...
[인터뷰] 올해의 벡델리안 감독상,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 “영화가 이렇게 저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생각 들어”

[인터뷰] 올해의 벡델리안 감독상,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 “영화가 이렇게 저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생각 들어”

“깊은 관계를 맺는 것조차 서로 부담되는 시대, 적응해야만”
새로운 콘텐츠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시대지만, 지난 콘텐츠를 다시 돌아보는 것의 중요성은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특히 해당 작품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그 변화의 씨앗을 안고 있다면 더욱더 그렇다.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매년 주최 주관하는 행사 ‘벡델데이’는 지난 한 해 작품을 다시 살펴보며 업계와 관객들에게 성평등 인식을 개진하는 자리이다. 놓친 작품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이자 매해 변화하는 한국영화 영상계의 변화를 짚어볼 수 있는 자리인 것이다.
[인터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변영주 감독 “이 드라마는 두 명의 세계관이 대립하는 이야기”

[인터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변영주 감독 “이 드라마는 두 명의 세계관이 대립하는 이야기”

“무서운 드라마 아니다… 추리의 재미,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큰 드라마”
새로운 유형의 여성 사이코패스가 등장했다. 첫 방송을 앞둔 SBS 8부작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살인자와 형사’이자 ‘엄마와 아들’의 독특한 심리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추리 드라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병만, 이혼 소송 후 두 아이와 함께한 육아 현장 최초 공개...'정글의 사랑꾼으로 변신'

김병만, 이혼 소송 후 두 아이와 함께한 육아 현장 최초 공개...'정글의 사랑꾼으로 변신'

조선의 사랑꾼 출연해 '짱이·똑이'와 함께하는 모습, 제작진 앞에서 혼인 신고 증인까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긴 이혼 소송을 마친 김병만이 두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는 AOA 출신 찬미 가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12년 차 아이돌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 변신한 임도화는 5살 연상의 '교회 오빠'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일 AOA 멤버 지민, 설현, 혜정과 어린 시절을 함께한 '구미 삼총사' 오빠들까지 많은 하객이 참석해 임도화의 결혼을 축복했다.
'화이트 로터스' 마이크 화이트 감독 '래틀리프 가족은 시즌1 가족의 갈색머리 버전'...23개 에미상 후보 기념 행사서 밝혀

'화이트 로터스' 마이크 화이트 감독 '래틀리프 가족은 시즌1 가족의 갈색머리 버전'...23개 에미상 후보 기념 행사서 밝혀

시드니 스위니 가족과 닮게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는? 오케스트라 같은 배우 조합의 비밀 공개
'화이트 로터스'의 창작자 마이크 화이트 감독이 시즌 3의 23개 에미상 후보 지명을 축하하는 HBO 맥스 행사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일요일 열린 이 행사에서 화이트 감독은 래틀리프 가족을 시즌 1의 가족들과 유사하게 캐스팅한 배경과 배우 선택의 철학을 상세히 설명했다. 파커 포지, 제이슨 아이작스, 나타샤 로스웰, 샘 록웰, 캐스팅 디렉터 메러디스 터커, 그리고 화상으로 참여한 캐리 쿤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화이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위한 배우 구성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법을 공개했다.
저시 스몰렛, Fox '스페셜 포시스' 출연...법적 논란 이후 방송 복귀

저시 스몰렛, Fox '스페셜 포시스' 출연...법적 논란 이후 방송 복귀

18명 셀레브리티 군사훈련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과 경쟁
배우 저시 스몰렛이 Fox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페셜 포시스: 세계 최고 난이도 테스트'에 출연한다. 스몰렛은 올 가을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서 18명의 셀레브리티 중 한 명으로 참가해 군사 특수부대 훈련을 모방한 도전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 다른 출연진으로는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숀 존슨 이스트,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테레사 지우디스, '시스터 와이브스' 코디 브라운, 전 NFL 선수 랜들 콥과 에릭 데커, 컨트리 가수 제시 제임스 데커 등이 있다.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이 〈슬램덩크〉 제작진의 손에서 재탄생하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단편 애니 〈알사탕〉 시사회·기자간담회 현장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이 〈슬램덩크〉 제작진의 손에서 재탄생하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단편 애니 〈알사탕〉 시사회·기자간담회 현장

지금이야말로 한국 문학이 단군 이래 가장 주목받는 시기가 아닐까. 최근 한국 문학이 걸출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있다면,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드 추모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도 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데뷔한 백희나 작가는 「삐약이 엄마」, 「장수탕 선녀님」, 「나는 개다」 등의 그림책으로 20여 년간 아이들에게 꿈과 위로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