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검색 결과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① “아이디어 샘플만 몇 천 건, 마지막까지 의견 나눠”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① “아이디어 샘플만 몇 천 건, 마지막까지 의견 나눠”

귀여운 동물들이 대거 나오는데, 메시지가 또렷하다. 거기에 아주 기상천외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웃음까지 유발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호퍼스〉는 기존의 픽사 작품과 비슷한 듯 또 다른다. 감성을 자극하는 순간들은 ‘역시 픽사‘ 싶고, 기발한 전개나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코미디는 ‘이게 픽사. ’ 싶은 정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이다. 이런 매력에 호응하듯 3월 4일 개봉한 〈호퍼스〉는 한국에서 7일간 33만 관객을, 북미에서 4일 만에 4천8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패배의 자리에서 피어난 예술적 혁명 ‘오, 발렌타인’ 놓치면 안 될 관람 포인트 TOP3 공개!

패배의 자리에서 피어난 예술적 혁명 ‘오, 발렌타인’ 놓치면 안 될 관람 포인트 TOP3 공개!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질문한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시와 노래로 잇는 기록, 패배의 자리에서 피어난 예술적 혁명. 〈오, 발렌타인〉은 공장과 도시를 떠난 조성웅, 우창수가 시와 노래라는 각자의 언어로, 패배한 운동의 기억을 오늘로 가져오는 과정을 담는다. 박일수 열사의 기록과 두 혁명가의 현재를 경유해, 죽어도 자본주의와 화해할 수 없는 위태로움과 그 가능성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다.
[주성철의 사물함] '왕과 사는 남자' 단종의 청령포 가기 힘들면 금성대군의 금성당으로!

[주성철의 사물함] '왕과 사는 남자' 단종의 청령포 가기 힘들면 금성대군의 금성당으로!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 주성철의 사물함 원고도 건물함으로 바꿔봤다. 25번째 천만 한국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지난 주말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1천 117만 명을 넘었다. 속도도 빠르다. 삼일절인 3월 1일 일일 관객수가 무려 81만 7,000명이었고 개봉 27일만인 3월 2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사이 ‘단종’을 키워드로 한 조선왕실사 관련 역사 도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2,565% 상승했고,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청령포 관광객 수는 5배 이상 폭증했다.
[컬처&]

[컬처&] "BTS 공연, 암표 대응 시험대"…정부, 개정법 전 '총력전' 예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의심사례 이미 발견, 가용 수단 총동원"…민관협의체 출범해 선제 타격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은 암표 대응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다가오는 BTS의 대규모 공연을 기점으로 기승을 부리는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달 21일과 다음 달 9∼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철저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암표 근절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질문한다.
미술, 사진, 프로그래밍 등 여러 분야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홍진훤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오, 발렌타인〉이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프로젝트 펀딩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평단과 씨네필 관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올해의 작가상 2026’이 주목하는 홍진훤 감독의 필모그라피가 화제다.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애니메이션 '녹나무의 파수꾼', 3월 18일 국내 개봉 확정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애니메이션 '녹나무의 파수꾼', 3월 18일 국내 개봉 확정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최초의 애니메이션화 영화 개봉 소원을 비는 거대한 녹나무와 파수꾼 레이토의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이야기 이토 토모히코 감독 및 타키구치 히로시 미술 감독 등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진 참여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담은 〈녹나무의 파수꾼〉이 한국 개봉일을 공개했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오는 3월 18일 한국 극장가에 개봉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최초로 애니메이션화한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비는 녹나무의 숨겨진 힘과, 나무를 찾는 심야의 방문객들의 비밀을 쫓는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다. 3월 18일 개봉일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작품의 신비스러우면서도 미스터리한 기운을 머금었다.
지수X서인국X김정식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제작발표회 성료!

지수X서인국X김정식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제작발표회 성료!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맨틱 코미디.
3월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이 오늘(26일) 지수, 서인국, 김정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 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로,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지수와 ‘케미 장인’ 서인국의 만남은 물론, [술꾼도시 여자들] [손해보기 싫어서] 등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로맨스를 완성했던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포토&] 조성진·임윤찬·김선욱·선우예권 4대의 피아노 연주…2시간 넘는 '세기의 앙상블'

[포토&] 조성진·임윤찬·김선욱·선우예권 4대의 피아노 연주…2시간 넘는 '세기의 앙상블'

현대차그룹,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전무후무할 추모 음악회 개최…정의선 회장 "도전과 혁신 정신 기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4인이 한 무대에 올랐다. 아산 정주영 현대창업주 서거 25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 음악회에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이라는 전무후무한 라인업으로 개최 전부터 클래식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고인의 삶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레퍼토리로 채워졌다.
[추아영의 오르골] 사랑의 행로를 따라가는 '파반느'의 음악들

[추아영의 오르골] 사랑의 행로를 따라가는 '파반느'의 음악들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어떤 이야기는 지켜주고 싶다. 경록 과 미정 의 작고 소박한 사랑을 요한 이 끝까지 지켜주려고 했던 것처럼, 내게는 이미 없는 무언가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박민규 작가의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각색한 영화 〈파반느〉는 한때는 빛났던 청춘의 노스탤지어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을 함께 그린다. 영화에 인용된 각각의 음악을 음미하다 보면, 경록과 미정의 사랑이 순수하게 싹터서 바래져 가는 행로를 따라갈 수 있다. 〈파반느〉는 영화와 음악, 모든 예술이 닮으려 한 사랑과 상실의 아름다운 이중 모자이크다.
'휴민트' 류승완②

'휴민트' 류승완② "'베테랑 3'는 관객이 좋아했던 서도철을 돌려드린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작품에서 멜로가 많이 부각됐지만, 액션 신을 보면서는 ‘역시 류승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카 체이싱, 드리프트, 계단 액션 등 되게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액션 장인으로 불리시면서 그 장르 안에서 계속 새로운 걸 추구해 나가시는 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군사전문기자가 계시는데, 이 분이 실제 특수부대 교육도 많이 하시고, 교관도 하셨어요. 이분과 〈모가디슈〉 때부터 같이 일했어요. 로케이션 헌팅을 하거나 미술 디자인이 나오거나 하면 제가 검토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