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 검색 결과

[인터뷰] “우리 욕망에 ‘부드러운 멜로디’란 없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②

[인터뷰] “우리 욕망에 ‘부드러운 멜로디’란 없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②

살인 전과를 가진 동생 소라(김승화)의 출소로 스타 반려견 훈련사 하영(최승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과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반목하는 둘의 관계가, 영화에 끊임없이 긴장을 유발하고 사건이 일어날 빌미를 제공해 주는데요. ​맞아요. 서로가 서로의 목줄을 쥐고 있는 관계인 것 같아요. 하영은 과거 때문에 소라를 두려워하고, 소라는 하영의 약점을 알고 있고요. 동시에 하영은 소라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도 있고요. 서로가 서로를 통제하는 관계죠. ​하영의 남편과 소라, 하영과 전 여친의 동성애 암시 등 자매 간의 긴장을 더하는 장치로 ‘성적 긴장감’을 활용하는데요.
[인터뷰] “위험하고 문제적인 ‘알 수 없는 여자들’에 끌린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①

[인터뷰] “위험하고 문제적인 ‘알 수 없는 여자들’에 끌린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①

살인 전과를 가진 동생 소라(김승화)의 출소로 스타 반려견 훈련사 하영(최승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국독립영화에 주목할 만한 ‘침입자’가 등장했다. 불편한 것, 숨기고 싶은 것, 거슬리는 것을 전면으로 끌어 내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연출자. 심리 스릴러 〈훈련사〉의 개봉을 앞둔 서은선 감독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에서 연출을 전공한 그는 단편 〈창밖의 영화〉(2012), 〈열대야〉(2015) 등을 통해 결핍과 욕망을 가진 여성들을 꾸준히 형상화 해왔다.​첫 장편 연출작 〈훈련사〉는 살인 전과를 가진 동생 소라 의 출소로 흔들리는 스타 반려견 훈련사 하영 , 두 자매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통제욕과 인간 본성에 관한 디테일한...
연상호가 만든 한일 합작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난다, ‘가스인간’ 티저 예고편 & 포스터 공개!

연상호가 만든 한일 합작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난다, ‘가스인간’ 티저 예고편 & 포스터 공개!

TV 생방송 도중, 한 인간의 신체가 갑자기 부풀어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다.
넷플릭스는 오는 2026년 7월 2일 ,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을 전 세계 독점 공개한다. 영화 〈부산행〉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세계적 화제작을 연이어 만들어온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고, 스트리밍 시리즈 〈간니발〉, 영화 〈벼랑 끝의 남매〉 〈실종〉으로 인간 내면의 어둠을 탁월하게 그려온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며 한일 최정예 크리에이터의 전례 없는 조합이 마침내 실현됐다.
‘살목지’에 이어 심령 투어 떠나볼까? 실제 괴담 스팟을 배경으로 한 한국 공포영화들

‘살목지’에 이어 심령 투어 떠나볼까? 실제 괴담 스팟을 배경으로 한 한국 공포영화들

〈왕과 사는 남자〉의 영월 다음은 〈살목지〉의 예산이다. 벌써부터 손익분기점의 2배를 넘은 영화 〈살목지〉가 모티브로 한 ‘살목지 괴담’의 배경은 충남 예산의 광시면에 위치한 ‘살목지’ 저수지다. 살목지 저수지는 영화의 개봉 이후, ‘살리단길’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죽하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많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겠는가. 다만, 〈살목지〉는 충남 예산의 살목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촬영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담양호, 보성 도촌저수지 등지에서 진행됐다.
[포토&] 숏컷이 아름다은 그녀 '김고은',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시즌3 비하인드 공개

[포토&] 숏컷이 아름다은 그녀 '김고은',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시즌3 비하인드 공개

3년 만의 귀환에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싱그러운 숏컷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3년 만의 귀환, 완벽한 '유미'로 돌아온 김고은배우 '김고은'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하며 대중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김고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미의 세포들3' 무지하게 재미나죠. "라는 코멘트와 함께 다수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 주에도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강한 확신과 애정을 드러냈다.
봉준호

봉준호 "난 조디악 영원한 팬"…LA서 데이비드 핀처와 '특별 대담'

아카데미 박물관 특별 행사서 두 거장 조우… 핀처의 완벽주의 연출 비화부터 명작의 조건까지 심도 깊은 대화 공개
태평양을 건너온 두 거장의 조우: '봉준호'와 '데이비드 핀처'의 세기의 대담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박물관'에서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거장이 역사적인 조우를 가졌다. 11일 열린 대담에서 '봉준호' 감독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2007년작 '조디악'에 대한 압도적인 찬사를 쏟아냈다. 봉 감독은 '조디악'을 가리켜 "종이 한 장조차 1㎜ 단위로 날카롭게 재단할 것 같은 완벽주의자가 빚어낸 걸작"이라며 짙은 경의를 표했다.
ABC ‘하이 포텐셜’ 시즌 2 종영… 시즌 3 기다림의 시작 “2026년 가을 컴백 유력”

ABC ‘하이 포텐셜’ 시즌 2 종영… 시즌 3 기다림의 시작 “2026년 가을 컴백 유력”

7일 밤 시즌 2 최종회 ‘Family Tree’ 방송… 카라덱 여자친구 직장서 벌어진 살인사건 추적 시즌 3 제작 확정 속 ‘휴지기’ 돌입… 케이틀린 올슨X다니엘 선자타 콤비 활약 잠시 멈춤 제작진 “모건 길로리는 아이들 문제라면 물불 안 가려”… 강렬한 피날레 예고
ABC의 인기 수사극 ‘하이 포텐셜 ’이 시즌 2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난다. 뛰어난 지능의 검거 조력자 모건 과 베테랑 형사 카라덱 의 완벽한 호흡을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 시즌 2 피날레 ‘Family Tree’: 카라덱의 사생활이 얽힌 복잡한 사건 '하이 포텐셜’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Family Tree’가 지난 7일 밤 9시 전격 공개됐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카라덱의 여자친구인 루시아 가 근무하는 호텔에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수사 과정을 다뤘다.
'오징어 게임' 노재원,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출연

'오징어 게임' 노재원,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출연

〈D. P〉 시즌2, 〈살인자ㅇ난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 이은 넷플릭스 출연작
배우 노재원이 오는 24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의문의 애플리케이션 '기리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작품이다. 극 중 애플리케이션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게 된 고등학생들이 예정된 비극을 피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신작에서 노재원은 극 중 '방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②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②

지난 주말 8회까지 방영하며 12부작의 중반을 넘어섰다.
▶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과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7회 이후에는 감독님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영화의 결말이 만들어 졌을 것 같은데요. 작가와 연출자 모두가 드라마가 처음인 경우는 드물어요. 보통 어느 한쪽은 드라마 문법을 아는 협업을 하는데 파격적인 구성이었다 싶어요. 작가와의 협업 방식도 기존 드라마와는 조금 달랐을 것 같은데요. 작가님이 드라마 데뷔작이었고, 저도 시리즈 경험이 많지 않았어요. 드라마로는 저희 모두 처음이었어요. 다만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어요.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①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①

지난 주말 8회까지 방영하면서, 12부작의 중반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재밌게 보고 있다. 지난 주말 8회까지 방영하면서, 12부작의 중반을 넘어섰는데도 도무지 예측이 힘든 드라마다. 도무지 예측이 힘든 드라마다. 하이라이트를 말하라고 해도 어느 한 점을 찍기 어렵다. 1회부터 매 회차가 오직 굵직한 사건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사건을 파던 형사가 죽고, 부동산 큰손이 죽는다. 매 회차 죽이고 보니 이제는 죽일 인물도 몇 안 남았다. 아, 이제 공인중개사까지 죽어 퇴장했다. 이 정도로 과감하게 캐릭터를 죽이는 건 스티븐 소더버그의 〈컨테이젼〉이 준 충격 이후 처음이다.